1948년 4월 3일 제주도에서 발생한 항쟁이며 국가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이다.
대한민국에서의 공식적인 명칭은 '제주4ㆍ3사건'이다. 현행법에서 규정된 4·3사건의 정의는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그 진압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다.[1]
개요
당시 제주 인구 10%인 약 3만명이 희생되었다.[2]
역사
제주4.3사건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에 발생한다.
의미
용어논란
폭동
피해상황
진상규명 현황
사건 이후의 기억
2003년 10월 31일,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 차원에서 유족과 제주도민에게 사과하였다. [3]
관련 작품
도서
연극
영화
음악
- '4월의 춤', 루시드폴
기타
-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였다.
같이 보기
출처
- ↑ 제주4ㆍ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약칭: 4·3사건법) 제2조
- ↑ “동아시아 평화와 인권의 출발점 ‘제주 4.3사건’”. 《뉴스토마토》.
- ↑ 연합뉴스(2003. 10. 31.). 노대통령, 제주4.3 국가차원 사과-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494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