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겸 방송 작가, 방송인이다.
코미디
군대를 마치고 복학한 후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하고 2011년 공채시험에 응시했으나 낙방해, 대신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고, <니 여자친구>가 가 조회수 180여만회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 출연하고 곧 SNL 코리아의 작가로 발탁되었다.[1] 코미디를 쓰고, 연출하고 연기하는 걸 모두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2]
침묵이나 여백을 통해 저절로 웃음이 터져나오는 걸 좋아하며, 김구라 식 대놓고 독설하기, 하기 싫은 티를 팍팍 내며 웃기는 것도 좋아하며 제일 좋아하는 건 주성치의 루저 감성과 반전 개그라고 한다.[2] 다만 비하로 웃기는것은 지향하지 않는다고 한다.[2]
저서
- 유병재 농담집 블랙코미디(2017)
약력
논란
출처
- ↑ 1.0 1.1 1.2 1.3 이진순 언론학 박사 (2015년 2월 28일). “[인터뷰] 유병재 "난 코미디언이라 생각한다"”. 《허프포스트 코리아》.
- ↑ 2.0 2.1 2.2 김경준 기자. “주성치 뺨친 '루저' 대세남”. 《한국일보》. 2018년 5월 4일에 확인함.
- ↑ 고명진 기자 (2018년 4월 30일). “[POP이슈]유병재 'B의 농담' 논란…"불편했다VS이게 왜 문제"”. 《헤럴드 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