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는 녹색당의 정치인이다.
2016년 10월부터 녹색당 서울시당의 공동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8년 5월 현재 역대 최연소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이다.
선거 사무소를 '페미니스트 유토피아'라고 이름 짓고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주요 슬로건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