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시장 후보 벽보 훼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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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시장 후보 중 여성 후보들의 벽보가 훼손되었으며, 특히 신지예2후보의 것은018년 6월 7일까지 선거벽보 27장이 훼손되었다. 이 중 서울 강남구에서 21장, 노원구, 동대문구, 구로구, 영등포구, 서대문구, 강동구에서 각각 1장이 훼손되었다.[1] 선거 벽보 훼손 방법은 신지예 후보 눈과 얼굴 등을 담뱃불로 태우거나 날카로운 물건으로 훼손하거나 벽보를 떼어가는 방식을 취하였다.[1]

검거

2018년 6월 11일 동작구에서 선거 현수막을 가위로 훼손한 50대가 불구속 입건되었다.[2] 6월 28일 20건의 벽보 훼손 피해자가 수서경찰서에 의해 검거되었다.[3]

각 후보 반응

  • 신지예는 페이스북으로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공격이 심각하다며, 앞으로 페미니스트들과 손을 잡고 더욱 앞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