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최근 편집: 2016년 8월 21일 (일) 03:12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는 2015년 개봉한 조지 밀러 감독[1]의 영화다. 주연배우는 톰 하디[2](맥스 역)와 샤를리즈 테론[3]이다.

줄거리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미래, 인류의 생존에 필수적인 물과 기름을 독점한 독재자 임모탄 조는, 자원을 무기로 인류를 지배하고 있다. 사막을 떠돌고 있던 맥스는 임모탄 조의 부하들에게 납치되는데, 그 곳에서 본 임모탄의 요새에는 성적 착취와 자궁, 모유의 제공자서만 존재하는 임모탄의 여인들과 임모탄의 인류에 대한 폭정 현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이 곳에서 임모탄의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는, 임모탄을 압박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분노한 님모탄은 자신의 병력과 신인류인 눅스(니콜라스 홀트), 그리고 노예로 끌려온 맥스를 보내 퓨리오사와 자신의 여인들을 되찾아 오도록 한다.

등장인물의 성격과 특성

매드맥스

퓨리오사

눅스

임모탄 조

페미니즘 관점에서의 영화의 의의

매드맥스 시리즈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 매드맥스(1979) : 멜 깁슨 주연. LA 경찰서 강력계 순찰대원인 맥스가 오토바이 건달족인 토우카터 일당과 엮여 가족을 잃는, 매드맥스의 탄생을 보여주는 영화.
  • 매드맥스2(1981) : 멜 깁슨 주연. 전편에서 가족을 잃고 떠돌아다니던 맥스가 연료가 보관된 요새의 사람들과 그 연료를 노리는 약탈자들과 엮이면서 겪은 일을 보여주는 영화.
  • 매드맥스3(1985) : 멜 깁슨 주연. 먼 미래에 전쟁으로 모든 나라가 멸망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은 가운데 생존한 맥스가 몇 안되는 지구에 남은 도시인 바타타운에 들어간다. 그 곳에서 여왕인 앤티 엔티티의 요청에 따라 지하에 있는 괴물 블러스터를 죽이는 결투를 시작, 맥스는 죽음의 끝에서 가까스로 블러스터를 이기지만 차마 죽이지 못한다. 앤티 엔티티는 블러스터를 죽이고 맥스를 사막을 다시 추방한다.
  •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2015) : 톰 하디 주연.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