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최근 편집: 2018년 7월 30일 (월) 09:23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7월 30일 (월) 09:23 판 (→‎필터링 프로그램 조작: 중복 출처 오류 수정)

디지털 성범죄 영상 유통

2018년 7월 28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1131회 <웹하드 불법동영상의 진실>편은 웹하드 업체들의 막대한 수익에 디지털 성범죄 영상이 매우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디지털 성범죄 영상 제작자와 적극적으로 공모하고 웹하드사와 디지털장의사 사이에 유착관계를 형성한 정황이 있다는 내용의 방송을 하였다.

필터링 프로그램 조작

2011년 4개 웹하드 사이트가 다음과 같이 불법 파일을 적극적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았다.[1]

  • 심야나 주말 등 취약 시간대에 필터링 프로그램을 가동하지 않았다.[1]
  • 심야나 주말 등 취약 시간대에 금지 단어 설정을 해제했다.[1]
  • 우수 회원을 상대로는 필터링 프로그램이 아예 가동되지 않도록 했다.[1]

역사

  • 2011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대형 웹하드 업체 관계자들이 구속/불구속된 웹하드 사태가 있었다.
  • 2014년 대원미디어가 독점 배급·유통중인 애니메이션의 불법 유통 등을 이유로 웹하드 업체들에 대해 형사소송을 제기했다.[2] 이러한 갈등은 대원미디어가 2015년에 피디팝, 티플, 판도리티비 등과 협의를 통해 합의 및 합법적 콘텐츠 유통계약을 체결하면서 해소되었다.[3]

출처

  1. 1.0 1.1 1.2 1.3 송진원 기자 (2011년 6월 8일). “불법파일 유통 웹하드업체 대표 구속(종합)”. 《연합뉴스》. 
  2. 최미혜 기자 (2014년 10월 29일). “위디스크 불법·19금 ‘동영상’ 결국 법정 서나”. 《컨슈머타임스》. 
  3. “웹하드 피디팝·티플도 대원미디어·대원방송 손잡았다, 콘텐츠 합법유통 본격화”. 《중앙일보》. 2015년 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