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 대하(帶下)는 종대맥이하(從帶脈而下)의 뜻으로 여성성기의 분비물을 총칭한다.[1][2][주 1] 대하는 생리적인 대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성기 분비물이 증가하여 외음부 부위를 습윤 또는 오염시키는 병적인 상태를 말한다.[1]
부연 설명
- ↑ 대맥이란 아래쪽 옆구리에서 일어나 몸을 한 바퀴 감싸고 허리띠로 묶는 것처럼 다른 경맥을 묶어주는 경맥을 말한다.
출처
- ↑ 1.0 1.1 김혜경, 강경화, 이용태 (2007). 帶下症의 형상의학적 치료. 동의생리병리학회지, 21(2), 539-542
- ↑ 仲景全書, p.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