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별

최근 편집: 2018년 12월 11일 (화)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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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별이란 남성에 의해 감금,폭행 등 신체적 위해와 스토킹 등 행동제약과 사진이나 동영상 유출 협박에 시달리지 않으며 이별하는 것을 말하는 신조어이다.

관련 통계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가 언론에 보도된 살인사건을 분석한 결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에게 살해당한 여성이 부쩍 늘고 있다. 애인이나 남편에게 살해당한 여성은 2009년엔 70명이였지만 2015년엔 91명으로 30%가 증가했으며, 살인미수에 그친 경우는 2009년엔 7명이였지만 2015년엔 95명으로 무려 1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또한 피해자와 관련된 무고한 지인이 살해당하거나 상해를 겪는 경우도 2009년엔 16명이였지만, 2015년에는 50명(사망 23명, 중상 27명)으로 무려 3배가까이 늘었다. 특히 2015년에 37명이 이별 이후 목숨을 잃었다. 10일에 한 명이 희생을 당한 것이다. 거기에 가족까지 피해를 입는 경우까지 합치면 무려 60명으로, 6일에 한 명 꼴로 희생을 당한 것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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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