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를 이끌어 나갈 제2의 이승엽
KBO 리그 최고의 타자가 될 재능이 있는 선수
개인 정보
획득 타이틀
- 2015년 신인왕
선수 정보
구자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야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타자이며 주로 1루수나 외야수로 활동하였고 2017 시즌부터는 외야수로 활동할 방침이다. 상무에서 뛰며 병역을 해결한 후 2015년 1군에 처음 올라와 엄청난 활약을 펼쳤는데, 6월 18일 대구 두산전에서 3할 타율을 기록한 뒤 시즌 끝까지 한번도 3할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6~7월 타율은 무려 0.437이였고 루키 시즌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시즌에서도 리그 최고의 타자로 거듭나 "자욱 라이온즈"라 불릴정도로 팀에 큰 공헌을 하였다. 2017년 시즌부터는 팀의 주축 선수들이 FA나 보상 선수, 군입대, 은퇴 등등의 사유로 빠져나가거나 빠져나갈 예정이여서 이승엽 선수와 함께 팀의 주축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또한 최근에는 벌크업도 하고 있어 2019 시즌을 기대케 하고 있다.
출신 학교
- 대구본리초등학교
- 경복중학교
- 대구고등학교
지금은 은퇴한, KIA 타이거즈 출신의 포수 김태훈과 같은 초, 중, 고등학교에 나왔으며, 대구고 선배로 이범호, 손승락, 윤길현, 박석민, 前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진영, 임현준, 이재학이 있다.
팀 경력
- 삼성 라이온즈 (2012년)
- 상무 피닉스 (군복무, 2013년 ~ 2014년)
- 삼성 라이온즈 (2015년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