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술

최근 편집: 2016년 12월 16일 (금) 01:11
Comandor2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2월 16일 (금) 01:11 판 (시간이 없어 개론만 적었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차근차근 완성을 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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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같이 땅 덩어린 넓으나 치안이 그리 좋지 않은 곳의 경우 호신술이 매우 인기가 많다고 한다.

미국의 경찰들이 한국의 것보다 훨씬 엄격하고 무서운 것은 사실이나 아무리 경찰의 힘이 무섭다고

한들 평균 경찰을 불렀을 때 도착하는 시간이 길다면 다 무슨 소용이겠는가?

한국의 경우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가르치는 부모가 많긴 하나 태권도는 사실상 호신술에 기여

하는 바가 별로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특히나 호신술 하면 여성호신술이 빠지지 않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여성의 힘은 평균 남성의 힘의 30%가량에 불과하기에 힘만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는 것은 사실상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것이다.

따라서 '기술' 이란 변수가 추가된다면 그나마 승산이 있게 되기에 여성에게 호신술을 권하는 이유이

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기술(권투, 검도, 유술 그외에 모든 무술을 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본다고 가

정한다면)도 다 해당되겠지만, 호신술을 혹은 오랜기간 배웠다고 100%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상대를 성공적으로 제압(심지어 상대방이 맨몸이고 혼자라고 하더라도)한다는 보장은 결코

할 수 없다. 기술은 단지 그 '확률'을 높여줄 뿐이다. 그런 이유로 호신술을 배웠다고 하더라도

최대한 몸으로 부딪히는 상황은 피해야 하는 것이 호신술 지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