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2018년 3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승리는 클럽(과 라면 가맹점) 모두 직접 관여하며 진두지휘한다며 "연예인 사업이니까 업굴과 이름만 빌려주는 줄 아는데 저는 진짜로 한다. 안 그러면 신뢰하지 않는다", "가맹점주들과 같이 고생해서 안 되면 괜찮은데, 승리라는 이름만 팔고 안 되면 저 분들이 들고 일어난다. 그러지 않기 위해 제가 직접 다 한다"고 말했다.[1]
한편 알려진 것과 다르게 승리가 클럽의 대표나 실소유주는 아니며, 폭행사건이 보도되기 며칠 전 사내이사직을 사임한것으로도 알려졌다.[2]
영업중단 및 철거
2019년 2월 17일 문을 닫은 후 곧바로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3]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철거 사실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3]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다만 압수수색이 끝났기 때문에, 영업장 철거하는 것을 막을 순 없다"고 했다.[3] 20일 이에 대한 조선일보 보도가 나온후 경찰은 "(버닝썬이 세입자로 있던)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이 경철에 철거해도 되는지 의견을 구해와 '증거가 남아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중단을 요청했다"며 "호텔 측도 동의하여 철거는 중단하기로 했다"고 해명했다.[4]
역사
링크
- 인스타그램 - @burningsun_seoul
- 페이스북 - 클럽 버닝썬 - Club Burning Sun @clubBurningSunseoul
출처
- ↑ 배효주 기자 (2018년 3월 17일). “[어제TV]열혈사업가 승리 “사고칠 여유없다” 진짜 속내(나혼자산다)”. 《뉴스엔미디어》.
- ↑ https://news.joins.com/article/23338567
- ↑ 3.0 3.1 3.2 최효정 기자 (2019년 2월 20일). “후다닥 철거한 '버닝썬', 경찰도 몰랐다”. 《조선일보》.
- ↑ 심윤지 기자 (2019년 2월 20일). “경찰, 버닝썬 철거 중단키로… '증거인멸' 우려”. 《경향신문》.
- ↑ 클럽 버닝썬 - Club Burning Sun (2018년 2월 21일). “승리 사장님과 함께하는 클럽 버닝썬!!”. 《페이스북》. 2019년 1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