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최근 편집: 2019년 2월 21일 (목) 20:15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2월 21일 (목) 20:15 판 (→‎역사: 철거가 중단되어 날짜 적기가 애매하여 이 문단에서 뺍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빅뱅 승리

2018년 3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승리는 클럽(과 라면 가맹점) 모두 직접 관여하며 진두지휘한다며 "연예인 사업이니까 업굴과 이름만 빌려주는 줄 아는데 저는 진짜로 한다. 안 그러면 신뢰하지 않는다", "가맹점주들과 같이 고생해서 안 되면 괜찮은데, 승리라는 이름만 팔고 안 되면 저 분들이 들고 일어난다. 그러지 않기 위해 제가 직접 다 한다"고 말했다.[1]

한편 알려진 것과 다르게 승리가 클럽의 대표나 실소유주는 아니며, 폭행사건이 보도되기 며칠 전 사내이사직을 사임한것으로도 알려졌다.[2]

영업중단 및 철거

2019년 2월 17일 문을 닫은 후 곧바로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3]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철거 사실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3]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다만 압수수색이 끝났기 때문에, 영업장 철거하는 것을 막을 순 없다"고 했다.[3] 20일 이에 대한 조선일보 보도가 나온후 경찰은 "(버닝썬이 세입자로 있던)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이 경철에 철거해도 되는지 의견을 구해와 '증거가 남아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중단을 요청했다"며 "호텔 측도 동의하여 철거는 중단하기로 했다"고 해명했다.[4]

역사

링크

출처

  1. 배효주 기자 (2018년 3월 17일). “[어제TV]열혈사업가 승리 “사고칠 여유없다” 진짜 속내(나혼자산다)”. 《뉴스엔미디어》. 
  2. https://news.joins.com/article/23338567
  3. 3.0 3.1 3.2 최효정 기자 (2019년 2월 20일). “후다닥 철거한 '버닝썬', 경찰도 몰랐다”. 《조선일보》. 
  4. 심윤지 기자 (2019년 2월 20일). “경찰, 버닝썬 철거 중단키로… '증거인멸' 우려”. 《경향신문》. 
  5. 클럽 버닝썬 - Club Burning Sun (2018년 2월 21일). “승리 사장님과 함께하는 클럽 버닝썬!!”. 《페이스북》. 2019년 1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