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력을 이용해 폭력을 행한 작가들에게서 문학을 뺏어 오겠다. 문학이 폭력의 빌미가 되지 않게 하겠다. 우리의 외침은 더 높고 넒은 곳으로 가리라.
아가미는 문단 내 성폭력 피해자 연대 모임이다. '위력을 이용해 폭력을 행한 작가들에게서 문학을 뺏어 오겠다. 문학이 폭력의 빌미가 되지 않게 하겠다. 우리의 외침은 더 높고 넒은 곳으로 가리라.'라고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