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주의

최근 편집: 2019년 5월 8일 (수)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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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주의(영어: carnism)는 육식을 정상적인 것, 당연한 것, 더 건강한 것,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상과 그 이데올로기를 구성하는 시스템을 이른다.

이는 기초적인 수준에서는 동물의 도구화에 의해서 가능하며, 부가적으로 공장식 축산의 비가시화, 육식주의 시스템의 의식적 차단, 자본 논리에 따른 육식 시스템 종사자의 희생에 의해 가능하다.[1] 육식주의라는 용어는 2001년멜라니 조이에 의해 주창된 것으로, 그의 저서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역사

문학자 Renan Larue는 육식주의자들의 주장에서 몇 가지 공통점을 찾앚다. 그에 따르면, 육식주의자들은 채식주의가 무가치하고 인류가 동물보다 우위에 서있다고 주장하며 더 나아가 동물에 대한 폭럭을 비판하는 건 인류에 대한 위협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출처

  1. 많은 축산업자와 도축업자들은 실제로 정신적 장애에 의해 고통받고 있다.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멜라니 조이, 모멘토, 부수적피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