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10월 6일 출생. 대한민국의 남배우. 본명은 엄홍식이다.
증오를 포장해서 페미인 척 하는 메갈짓 이제 그만[주 1]
출연작
- 베테랑
- 사도
애호박 게이트
많은 여성들을 비롯한 페미니스트들과 싸움으로써 안티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 "빛아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애호박 게이트와 관련하여 11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긴 글을 남겼다.[1]
링크
출처
- ↑ “나는 ‘페미니스트’다. 어떠한 권위가 내게 ‘자격증’을 발부할지는 모르겠으나 신념과 사랑과 시대정신을 담아 ‘페미니즘’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페이스북》. 2017년 11월 26일. 2017년 11월 26일에 확인함.
부연 설명
- ↑ 유아인은 여기서 메갈짓은 증오를 포장하여 페미인척 하는, 한마디로 페미가 아닌 무언가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질문을 해보자. 증오는 왜 페미가 될 수 없는가? 실제로 페미니스트가 된 이들 대다수가 페미니즘에 유입되게 된 계기는 부당한 남성성, 가부장성에 대한 분노인 경우가 많으며 분노는 증오란 감정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증오는 분노와 어떤 점이 다르고 또 왜 그런 분노는 페미니즘이 될 수 없는가? 또한 메갈리아 사이트를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알듯이, 모든 메갈리안이 증오에 가득찬 남성혐오자는 아니었다. 그들은 그저 유약하고 비틀린 가부장성과 남성성을 비웃는 사람들일 뿐이었다. 결국 유아인의 이 말은, 자신의 기준대로 진짜 페미니스트와 가짜 페미니스트를 구분하고, 한국 21세기 페미니즘의 큰 원동력, 페미니즘 리부트를 낳았던 메갈리안9영영 페미니스트)를 무시하는 언행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