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워싱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점령 등 추악한 현실과 논쟁을 젠더 평등의 상징인 분홍색으로 가리고 세탁하려는 전략을 뜻하는 용어다. 이스라일 정부는 교육, 보건 등에 대한 지원보다 행사 홍보에 막대한 비용을 퍼붓고 있다. 2016년에는 홍보 활동에만 성소수자 사회에 지원하는 금액의 10배 가까운 예산을 책정했다고 한다.[1]
출처
- ↑ 김정원 기자 (2017년 6월 16일). “‘성소수자 인권’ 이용해 점령 현실 가리는 이스라엘 ‘핑크워싱’”.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