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최근 편집: 2016년 12월 25일 (일) 16:33
초설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2월 25일 (일) 16:33 판 (성별이분법적 서술 제거, 인용구를 원문으로 수정, 내용 수정)

생물학적 신체의 생식적 성별

페미니즘 이론에서 섹스(sex)는 사람이 태어날 때 입고 나온 신체의 성별이다. DNA 안에 암호화되어 있는 유전 정보에 의해 성별이 결정된다. 유전 정보에 의해 신체에서 각기 특화된 장기, 즉 자궁, 고환, 유방 그리고 호르몬 분비와 같은 생리적 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생물 종은 성별간에 다른 점보다는 비슷한 점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성별간 차이는 언제나 집단 내 차이보다 크지 않다. (젠더 유사성 가설 참고)

성적 끌림을 느끼는 사람들이 하는 성적 접촉

이성애중심적으로 사용되어 경우가 많기에 남성기를 여성기에 삽입하는 형태의 성기 결합만을 의미할 때가 많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함으로써 사회적인 이성애중심적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

「2」남녀의 육체적 관계.

보통 여성과 남성 간에 이루어지는 삽입 섹스는 불평등한데 삽입 섹스를 통해 남성은 오르가즘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은 느낄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성에게 가장 큰 성감을 준다는 지스팟 등은 아직도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으며[1] 대부분의 여성은 클리토리스 자극으로만 오르가즘을 느낀다.[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