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최근 편집: 2019년 11월 18일 (월)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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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Stye)는 눈꺼풀에 세균 감염이 된 것으로, 감염이 된 부위에 따라 속눈썹에 이환된 경우와 눈꺼풀판샘에 이환된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맥립종,눈다래끼)[1]


원인

세균 감염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대부분의 원인균은 황색 포도상구균.(90~95%).[2]

증상

눈꺼풀 지방선의 포도상구균 감염증

눈썹이 나오는 부위의 작은 농포가 관찰됨.


산립종

눈꺼풀이나 가장자리가 붉어지고 덩어리가 촉지됨.[3]

진단

특별한 진단적 검사는 필요 없다.

치료

눈꺼풀 지방선의 감염증

• 따뜻한 물수건을 대어 주거나 에리스로마이신 안연고를 1일 2회 7~10일 동안 도포한다.


산립종(Chalazion)

• 따뜻한 물수건으로 1일 3~4회 눌러준다.

• 에리스로마이신 안연고를 눈꺼풀 가장자리에 1일 4회 도포한다.

• 만성 또는 재발성 산립종 : 독시사이클린 100mg를 하루 네번 14~21일 경구 복용을 고려한다.

• 만성, 재발성 산립종과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함.[4]

경과

가장 많은 합병증은 미용상 후유증이 남는 것이고, 각막 자극이 심합니다. 또한 눈물샘 누공이 발생할 수 있다. 지방선이 감염된 경우에 치료하지 않으면 봉소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저절로 낫는 경우가 흔하지만 재발도 흔하다.[5]

  1.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맥립종”. 《서울아산병원》. 2019년 11월 18일에 확인함. 
  2.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맥립종”. 《서울아산병원》. 2019년 11월 18일에 확인함. 
  3.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맥립종”. 《서울아산병원》. 2019년 11월 18일에 확인함. 
  4.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맥립종”. 《서울아산병원》. 2019년 11월 18일에 확인함. 
  5.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맥립종”. 《서울아산병원》. 2019년 11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