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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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원주 출신 여성 성리학자.[1]

오빠 임성주에게 유교 경전과 사서를 배웠다.[2] 낮에는 가사에 전력하고 밤에는 소리를 낮춰 책을 읽었다고 전해진다.[2] 죽은 뒤 유고 40여 편이 수습되었다.[2] 대부분이 경전 연구와 성리설에 관한 논설 및 중국 역대 위인·영웅·학자들에 대한 인물 논평들이다.[2] 특히 여자와 남자의 존재를 음양의 우주 질서와 같이 상호보완적인 존재로 파악, 똑같이 중요한 필수적 존재일 뿐 우열을 가진 존재라고 보지 않았다.[2]

기념

  • 문화관광부는 2005년 5월의 문화인물로 임윤지당을 선정했다.[2]
  • 원주에서는 2007년부터 임윤지당의 헌다례를 매년 열고 있다.[3]
    • 1회 2007년 5월 14일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2012년 5월 14일[4]
    • 7회
    • 8회 2014년 5월 14일[5]
    • 9회
    • 10회 2016년 5월 13일[6]
    • 11회 2017년 5월 11일[7]
    • 12회 2018년 5월 18일[8]
    • 13회 2019년 5월 14일[9]

출처

  1. 이혜원 기자 (2019년 5월 10일). “임윤지당 얼 선양 헌다례”. 《원주신문》. 
  2. 2.0 2.1 2.2 2.3 2.4 2.5 류일형 기자 (2016년 5월 12일). “조선 여성성리학자 1호 '임윤지당'을 아시나요(종합)”. 《연합뉴스》. 
  3. 배연호 기자 (2014년 5월 14일). “조선 여성 성리학자 임윤지당 헌다례”. 《연합뉴스》. 
  4. https://news.joins.com/article/8147882
  5. https://www.yna.co.kr/view/AKR20140514111300062
  6. https://www.yna.co.kr/view/AKR20160512086151062
  7. https://www.yna.co.kr/view/AKR20170511029800062
  8. http://www.iwj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95
  9. http://www.jeongpil.com/6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