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모리슨(Toni Morrison)은 11편의 소설과 에세이를 발표하며 흑인 여성 작가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동시에 대중적 사랑을 받은 작가이다.[1]
생애
1931년 오하이오주 로레인에서 흑인 노동자의 딸로 태어났으며 흑인 대학인 하워드대를 졸업하고 코넬레 대학원을 나왔다.[1] 1967년부터 1983년까지 미국 랜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첫 흑인 여성 편집자로 일했다.[2] 작가로 활동하며 프린스턴대에서 오랜 기간 학생을 가르쳤다.[1]
2019년 8월 5일 미국 뉴욕 몬테피오르 병원에서 향년 88세로 숨을 거두었다.[1][2]
약력
- 1970년 첫 장편 소설 가장 푸른 눈 발표[2]
- 1987년 빌러비드 출간[2]
- 1988년 빌러비드로 퓰리처상과 미국도서상 수상
- 소설 재즈(1992) 발표[1]
- 1993년 10월 7일 흑인 여성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
- 2012년 자유의 메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