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9월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4차 세계여성회의[1]
한국은 북경여성대회에 손명순을 비롯해 정부·비정부기구· 대표단 500여명이 참가했다.[1] 대회 직후인 10월 대통령 자문기구인 세계화추진위원회는 서둘러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10대 과제'를 내놓았고 그 과제 중 하나는 여성발전기본법 제정이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