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지

최근 편집: 2020년 5월 24일 (일) 02:57
KAZOKU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5월 24일 (일) 02:57 판

운지는 본래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당시 인기 연예인이였던 최민수가 선전한 운지천 광고에서 나온 표현이었다.

원래는 운지버섯이라는 약재를 베이스로 한 드링크를 선전하는 광고였지만, 디시인사이드 합필갤(현 합성 갤러리)에서 여기에 노무현 대통령의 투신장면을 합성해서 나온 단어가 바로 운지이다.

이는 디시의 막장성을 더욱 극적으로 계승한 일간베스트에 전해졌고, 결국 일베저장소에서'운지하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투신을 조롱하는 드립으로 고착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