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히어로즈

최근 편집: 2020년 5월 31일 (일) 00:02
사샤나즈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5월 31일 (일) 00:02 판 (→‎시스템: 버스트 게이지와 소울)

2020년 3월 2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클로버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허동혁 아트디렉터, 서미지 캐릭터 모델러, 김진섭 애니메이터, 김수민 원화가, 임재현 작가 등이 캐릭터 제작 과정에 참여하였다.[1]

개요

플레이어는 아발론의 군주로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영웅들과 함께 세계로 진출한다.

시스템

  • 턴제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속도에 따라 행동 게이지가 차는 순서대로 공격 턴이 돌아오게 된다.
  • 공격 또는 피격시 버스트 게이지가 차며, 게이지가 끝까지 찰 때마다 생기는 소울을 모아 궁극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시나리오 진행과 함께 영웅 캐릭터가 영입되며, 그 이외에는 이벤트, 게임 내 재화 또는 결제를 통해 다른 영웅들을 영입할 수 있다.
  • 초월 시스템을 통해 초기 능력치가 3성에서 5성까지인 영웅들을 모두 6성까지 초월시킬 수 있다. 초월할 때마다 기본 능력치가 향상되나 한 번 초월할 때마다 레벨이 1로 초기화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영웅 최대 레벨은 3성은 30, 4성은 40, 5성은 50, 6성은 60이다.
  • 장비 연성 시스템을 통해 뽑기를 진행할 수 있다. 장비는 1성에서 6성까지로 나뉘며, 다시 일반 및 아티팩트와 유물급 아이템이 있다. 같은 아이템이라도 옵션이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

등장인물

아발론

  • 로드 - 게임의 주인공으로, 아발론의 군주이다.
  • 루인 - 아발론의 내정을 담당하고 있다.
  • 칸나 - 장비를 강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일정 시간마다 선물을 주기도 한다.
  • 린 - 연금술사로, 장비를 연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미하일과는 사촌지간이다.
  • 뮤 - 유니버스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단말이다. 유니버스를 통해 영웅을 영입할 수 있다.
  • 프람 - "창성의 구원자", 아발론의 수호기사이다.
  • 샬롯 그레이스 - 아발론의 정령사로, 아버지가 무책임하게 떠났기 때문에 어머니의 성을 사용한다. 루실리카의 조카이다. 이따금 정령들이 사고를 친다고 한다.
  • 요한 테일드 - "빛의 인도자", 빈민가 출신의 기사이다.
  • 미하일 블레이크 - "황혼의 추적자", 단독 임무를 주로 수행하는 레인저이다.

니벨룽겐 대삼림

  • 슈나이더

헬베티아

  • 메이링 치올

플로렌스

  • 자이라
  • 크롬 레디오스
  • 카를로스 3세

엘펜하임

  • 루실리카 레보스카야
  • 라플라스 셀케나

페르사

  • 라이레이 옌
  • 즈라한 아티르칸

사르디나

  • 헬가 슈미트
  • 발터 베른하르트
  • 로잔나 데 메디치

문레이크

  • 루미에 미라티사

다케온

  • 시안 발카리오스
  • 솔피 레벤하이트
  • 아슬란 발카리오스

동부 대륙

  • 프라우 레망
  • 나인
  • 조슈아 레비턴스
  • 바네사 테레즈 알드 룬
  • 올가 파블리첸코
  • 체자렛 알티온
  • 카르티스 클라우디스

마도대전 12영웅

  • 헬가 슈미트 (사르디나)
  • 발터 베른하르트 (사르디나)
  • 아슬란 발카리오스 (다케온)
  • 시프리에드
  • 브랜든
  • 미리안드

제국의 여덟 검

  • "살상병기" 나인
  • "처형자" 조슈아 레비턴스
  • "파멸의 기사" 프레데릭
  • "영혼 포식자" 브랜든 카스
  • "광명의 기사" 질리언 발켄슈트
  • "폭주하는 칼날" 프라우
  • 유진
  • 바레타

쿠폰

2020년 4월 기준 사용할 수 있게 공개된 쿠폰번호는 아래와 같다.

  • LOHFRONTIER
  • YOURWISH
  • THXKAKAO
  • FORUM4U

게임 내 설정에서 쿠폰을 입력하거나, 애플 기기 사용자의 경우 전용 쿠폰 입력 페이지에 번호를 입력해 크리스탈 등 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아레나

  • 아레나에서 한 마디를 처음 변경하면 크리스탈을 지급한다.

평가 및 반응

게임 발매 전부터 선정성의 배제, 게임문화의 선입견 타파를 언급한 개발자 인터뷰가 화제가 되었다.[1] 특히, 라스트 오리진 개발자가 발표를 통해 한국 게임계에 만연한 여성혐오적 배경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지 몇 달 되지 않은 상태라서,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거는 기대가 컸다고 볼 수 있다.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법적 명칭인 장애인의 날) 홍보 이벤트로 호평을 받았다.

링크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