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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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6년 9월 5일에 설립된 나무위키와 연관된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umanle S.R.L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나무위키와는 달리 서버비 확충, 이익 취득을 위해 광고 배너를 달고 있다.

비판

설립 당시

나무라이브는 설립 당시부터 논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umanle가 나무위키 커뮤니티 설립을 계획해서 나무라이브를 만들었지만, 한 나무위키의 유저에 의하면, 유저들에게 통고 없이 설립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나무위키 출신 유저들 외에 디시인사이드와 일간베스트, 오늘의 유머, 루리웹 출신 유저들이 나무라이브에 자리잡으면서 나무위키는 큰 혼란에 빠졌다.

운영진의 태도 논란

관리자의 이름이 ㅇㅇ, ㄴㄴ이다. 이런 초성체 아이디는 도저히 운영진 아이디라고 믿을 수 없다. 타 커뮤니티 사이트는 관리자, Admin 등으로 지정하는데, 나무라이브에만 유독 이런 닉네임을 운영진이 쓰고 있다.

운영진의 태도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운영진은 아래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고 있다. 이런 점을 악용하여 사건, 사고들이 연이어 터졌다.

인격 모독

나무라이브에는 여전히 닉네임과 실명이 거론되고 있다. 물론 이 문제점은 여러 커뮤니티에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명예 훼손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기에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문제점이다.

선정적 사진 게시

나무라이브에 성기가 노출된 선정적 사진이 게시되어 큰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하지만 운영진의 방관으로 대부분 방치되어 있다.

게다가 10월 11일에는 이른바 미트스핀 사진이 게시되기도 했다.

랜섬웨어 유포

10월 14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나무라이브에 랜섬웨어가 유포되었다. 14일에 유포된 테슬라크립토에 의해 한 명이 감염되었고, 18일에 유포된 크립토 월에 의해 한 명이 감염되었다. 참고로 크립토 월은 마스터 키가 없다.

결국 노턴 시큐리티가 나무라이브를 위험 사이트로 규정하고 차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