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미는 박지원(공사49기), 박지연(공사49기)와 함께 대한민국 여성 최초로 비행대장에 임명되었다. 1998년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A-37 공격기를 몰고 2006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저고도 사격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후 기종을 전환해 2007년 대한민국 공군 주력 전투기인 KF-16의 첫 여성 조종사가 되었다. [1]
출처
- ↑ 이정진 기자 (2017년 1월 3일). “여성 전투비행대장 3명 탄생…박지연·박지원·하정미 소령”.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