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자유한국당 소속 정치인. 16, 17대 국회의원에 출마했었고, 한나라당의 당진지구당위원장이었다.[1]
2006년 성폭행 미수 및 상해혐의로 구속기소되고 한나라당에서 제명되었으나,재판결과 성폭행 미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고 상해죄에 대하여만 벌금형을 받았다.
여자가 성폭행이라고 주장했다고 해서 무조건 믿을것은 아니라는 예라고 하겠다.
성폭행 처벌이 강화되면서 합의금을 노린 무고사범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2]
이후 2019년, 자신이 여전히 인터넷에 성범죄자로 기재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무죄 판결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범죄경력회보서를 공개하였다.[3]
19대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었고, 새누리당은 신청을 받아줬다.[4] 20대 공천도 또 신청했었다고 한다.[5]
이후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관련 자료에서 모습을 찾을 수 있고 현재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알려져 있다.[6]
출처
- ↑ “정석래(鄭碩來)”. 《시민정치마당》.
- ↑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m.kmib.co.kr/view_amp.asp%3Farcid%3D0014327356&ved=2ahUKEwjavv64gI3rAhXywosBHQVRA1IQFjADegQIARAB&usg=AOvVaw3WGOsyLmquhemerepbZ5MX&cf=1”.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 박승군 기자 (2019년 4월 2일). “당진 정석래 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 성폭행 혐의 '무죄'”. 《중도일보》.
- ↑ “‘MB 굴욕’과 강간미수범도 신청하는 ‘새누리당 공천’”. 《아이엠피터》.
- ↑ “4·13 총선 새누리당 공천신청자 명단”. 《매경 레이더P》. 2016년 2월 19일.
- ↑ 박기묵·김송이 기자. “왜 한국당은 '미투'를 두려워할까?”. 《CBS노컷뉴스》. 2018년 3월 4일에 보존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