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성회는 2020년 11월 3일 경북 46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포항시를 향해 유흥주점 불법 광고물을 단속해야 한다고 비판했다.[1] 포항여성회가 공개한 사진에는 유흥주점이 '한국 아가씨만 취급합니다', '현금가 11만원', '항시 대기 중' '전국 최저가 선언' 등 성차별적이고 자극적인 문구를 볼 수 있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