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포항여성회는 1995년 5월 12일 창립한 여성운동단체이다. 포항시에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지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 해결 운동, 성평등 정책 모니터링 등을 해 왔다.
연혁
- 1993년: 포항여성회 준비회로 시작했다.[1]
- 1995년 5월 12일: 창립총회를 열었다.[1]
- 1998년: 가족·성 상담소를 열었다. 2003년 경북여성통합상담소로 바뀌었다.[1]
- 2000년: 성폭력 상담원 양성 과정을 열었다.[1]
- 2005년: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바다솔 지역아동센터를 열었다. 2018년 분리 독립했다.[1]
- 2006년: 파랑새 이주여성 인권센터를 열어 2011년까지 운영했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고용평등상담실도 운영했다.[1]
- 2009년: 부설 기관 여성교육원 벼리를 열었다.[1]
- 2025년 5월 12일: 창립 30주년을 맞았다.[1]
활동
젠더 기반 폭력 대응
1995년부터 1997년까지 가정폭력방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운동을 했다.[1] 상담소에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폭력 예방 캠페인과 교육을 이어 왔다.[1] 2004년에는 성매매가 여성에 대한 성적 착취이자 폭력임을 알리고 성매매방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활동에 함께했다.[1] 2010년부터 2011년까지는 포항 유흥업소 여성 종사자의 연쇄 자살 사건에 대책위원회를 꾸려 실태 조사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1]
한동대학교 학생의 부당 징계에 공동대책위원회를 꾸려 대응했고, 징계 무효 소송에서 무효 판결을 이끌어냈다.[1] 성폭력 가해자가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당선되자 출근 저지 운동과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고,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면직 처분을 이끌어냈다.[1]
일본군 위안부 문제
1997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의 문제를 알리고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활동을 해 왔다. 그해 변영주 감독을 초청해 감독과의 대화를 열었다.[1] 2015년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단을 꾸려 시민 모금으로 환호공원에 소녀상을 세웠다.[1] 2020년에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공모사업으로 피해 생존자 박필근의 구술 생애사를 바탕으로 창작 판소리 박필근전을 제작해 발표했다.[1]
결혼이주여성 지원
파랑새 이주여성 인권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의 인권 보호, 한글 교실,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단을 운영했다.[1]
성평등 정책 모니터링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성평등 정책, 사업, 예산을 모니터링하고 여성의 경제적 지위를 높이는 정책을 제안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