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최근 편집: 2021년 1월 2일 (토) 13:00

개요

LG그룹은 대한민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기업집단이다. 창업주는 구인회.

장자 승계

전근대적인 장자 승계 원칙을 따른다. 회장에게 아들이 없을 경우, 딸이 있더라도 양자를 들여 승계한다. 이를 '큰 잡음 없는 세대교체'[1]라고 칭송하기도 한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계열사인 LG생활건강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 가해 기업 중 하나이다. 2011년 말 정부 발표에서 조사 대상에서 누락되었다고 억울하단 입장을 밝히고 있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국정조사 결과보고서에서 추가 조사 및 피해자 집계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채택되었다.[2]

연혁

  1. 남상욱 기자 (2019년 12월 15일). “LG家 잡음 없이 4대째 '장자 승계' 전통 이어가”. 《한국일보》. 
  2. 정미란 (2017년 8월 1일). “[팩트체크] LG생활건강은 과연 억울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환경운동연합》. 2021년 1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