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재보궐선거는 2021년 4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치루어지는 대한민국의 재보궐선거이다.
지방자치단체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남구,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치루어진다. 광역의원은 8곳에서, 기초의원은 9곳의 선거구에서 재보궐선거가 이루어진다.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는 각각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및 사망 사건과 오거돈 성폭력 사건으로 인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어 대한민국의 제1, 제2도시 모두 성폭력으로 인한 보궐이 났다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선거 정보
- 유권자 :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피선거권: 만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확정 선거인수: 12,161,624명
- 선거지역 : 총 21곳
- 광역단체장: 2곳
- 기초단체장: 2곳
- 광역의원: 8곳
- 기초의원: 9곳
- 투표일 : 2021년 4월 7일
- 선거제도 : 중복 출마 금지
- 지방자치단체장 : 단일 선거구제, 최다득표 후보 당선
- 지방의회의원 : 광역의원의 경우 소선거구제 최다득표 후보 당선, 지방의원의 경우 본래는 중선거구제이나 재보궐선거는 보궐 인원만 선출하기에 관계 없음.
논란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을 위한 당헌 개정[1]
국민의힘
본경선에 여성 가산점을 적용하지 않는 쪽으로 논의 중[1]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예비경선과 본경선에서 모두 여성 가산점을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2] 다만 적용 비율 등 구체적인 결정은 공관위로 넘기기로 했다.[2]
출처
- ↑ 1.0 1.1 이하나 기자 (2020년 11월 12일). “당헌 뜯어 고치고 여성가산점 논란까지… 거꾸로 가는 정치권”. 《여성신문》.
- ↑ 2.0 2.1 진혜민 기자 (2020년 11월 12일). “국민의힘 ‘여성가산점’ 초미의 관심사로… 여성의원들 “여성가산점 적용 당연””.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