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의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아동 세뇌 및 학대 의혹 제기

최근 편집: 2021년 5월 10일 (월) 22:30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5월 10일 (월) 22:30 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에 따르면 2021년 5월 5일 새벽 "교사 집단 또는 그보다 더 큰 단체로 추정되는 단체가 은밀하게 자신들의 정치적인 사상(페미니즘)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고자 최소 4년 이상을 암약하고 있었다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확인되었다고 한다.[1]

안동데일리한영만기자는 아무래도 에펨코리아를 웹서핑하다가 이 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5일 단독 보도한 것으로 보이며,[2][3] 정부에게 장악된 주류언론이 이같은 "공산당 페미세뇌 게이트"를 다루고 있지 않다고 6일 보도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 학생회는 해당 사이트 관련 사실 규명을 촉구하기 위한 TF를 구성하기로 의결하였다고 9일 밝혔다가[4] 10일 사과하고 재고를 안내했다.[5]

한편 페미위키는 해당 지령이라면서 돌아다니는 유인물 사진으로 인해 혐오의 피라미드로 보는 여성혐오 문서의 조회수가 늘었다.

같이 보기

출처

  1. “조직적으로 학생들을 세뇌하려 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수사, 처벌, 신상공개를 청원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2021년 5월 5일. 2020년 5월 10일에 확인함. 
  2. 한영만 기자 (2021년 5월 5일). “[단독] 초등생들을 페미니즘으로 세뇌시켜라 공산당식 지령문 인터넷에서 발견”. 《안동데일리》. 
  3. 한영만 기자 (2021년 5월 6일). “[단독] 공산당식 페미세뇌 게이트 커지자 메인에 남성 성희롱 기사 도배돼”. 《안동데일리》. 
  4. 서울대학교 사범대 학생회 (2021년 5월 9일). “[조직적 아동 세뇌 및 학대 의혹 관련 사범대학 학생회 대응 안내]”. 《페이스북》. 2021년 5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5. 서울대학교 사범대 학생회 (2021년 5월 10일). “< 아동세뇌 의혹 관련 TF 구성 공고에 대한 사과 및 재고 안내 >”. 《페이스북》. 2021년 5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