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에 따르면 2021년 5월 5일 새벽 "교사 집단 또는 그보다 더 큰 단체로 추정되는 단체가 은밀하게 자신들의 정치적인 사상(페미니즘)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고자 최소 4년 이상을 암약하고 있었다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확인되었다고 한다.[1]
안동데일리의 한영만기자는 아무래도 에펨코리아를 웹서핑하다가 이 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5일 단독 보도한 것으로 보이며,[2][3] 정부에게 장악된 주류언론이 이같은 "공산당 페미세뇌 게이트"를 다루고 있지 않다고 6일 보도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 학생회는 해당 사이트 관련 사실 규명을 촉구하기 위한 TF를 구성하기로 의결하였다고 9일 밝혔다가[4] 10일 사과하고 재고를 안내했다.[5]
한편 페미위키는 해당 지령이라면서 돌아다니는 유인물 사진으로 인해 혐오의 피라미드로 보는 여성혐오 문서의 조회수가 늘었다.
같이 보기
출처
- ↑ “조직적으로 학생들을 세뇌하려 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수사, 처벌, 신상공개를 청원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2021년 5월 5일. 2020년 5월 10일에 확인함.
- ↑ 한영만 기자 (2021년 5월 5일). “[단독] 초등생들을 페미니즘으로 세뇌시켜라 공산당식 지령문 인터넷에서 발견”. 《안동데일리》.
- ↑ 한영만 기자 (2021년 5월 6일). “[단독] 공산당식 페미세뇌 게이트 커지자 메인에 남성 성희롱 기사 도배돼”. 《안동데일리》.
- ↑ 서울대학교 사범대 학생회 (2021년 5월 9일). “[조직적 아동 세뇌 및 학대 의혹 관련 사범대학 학생회 대응 안내]”. 《페이스북》. 2021년 5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서울대학교 사범대 학생회 (2021년 5월 10일). “< 아동세뇌 의혹 관련 TF 구성 공고에 대한 사과 및 재고 안내 >”. 《페이스북》. 2021년 5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