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최근 편집: 2021년 5월 29일 (토)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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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주식회사

산업 운수업 창립 06년 10월 1일 창립자 금호고속주식회사 전신 금호홀딩스주식회사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무진대로 904 (광천동) 대표이사 김현철(사장)


금호건설

산업 건설업 창립 1960년 9월 5일 창립자 박인천 본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6, A동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대표이사 서재환 (사장) 주주 금호고속주식회사 48.81% 자회사 총주보라매주식회사

금호타이어

산업 바퀴산업 창립 1960년 9월 5일 前號 삼양타이어 본사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658 (어룡동) 대표이사 전대진 (사장)

논란

  • 부당 돈거래


17년 5월 23일 경제개혁연대는 "금호홀딩스가 금호산업으로부터 차입한 이자율이 시장에 비하여 낮은 것이라면 부당지원이 되고, 부당지원 여부에 대한 공정위 조사가 필요하다. 상법에서는 이사 자기거래 경우 금액과 무관하게 이사회 승인 66%에 승인을 받아야 하나, 이사회 승인을 받지 않았다. 금호그룹은 부당지원 논란이 야기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법상 이사회결 의무를 피하기 위하여 대여자금을 소액으로 분할하여 거래하였다. 상법에서는 상장회사가 주요주주 대상으로 신용공여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데, 금호산업 신용공여 위반문제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라고 비판하였다. 경제개혁연대 보고서에 따르면, 몇년 간 금호산업인수 그룹재건을 위하여 계열사 간 자금거래, 지분매각이 빈번하였다. 금호홀딩스는 16년 금호산업 특수관계인으로부터 966억 차입하여 507억 원을 상환하고 16년 말 기준으로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차입금은 459억이었다. 금호그룹은 차입금을 전액 상환하였다. 공정거리법상 계열사 간 대규모 내부자금거래는 공시와 이사회결의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금호그룹은 이를 피하기 위하여 편법을 사용하였다고 경제개혁연대는 비판하였다. [1]

  • 금호타이어 6촌 폭행

10년 12월 19일 민주노총 광주본부에 따르면, 박회장 6촌 동생인 금호타이어 청소도급업체 사장은 박씨가 11월 6일 12시에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내 사무실에서 직원 박씨를 폭행하였다. 박사장은 "청소를 제대로 안 한다" 라며 폭언과 폭행을 가하였고, 저항하던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였다. 직원은 왼손 손가락 골절과 안면 부위에 전치 5주 상해를 입고, 박사장을 고소하였다. 박 사장도 전치 2주 진단서를 발급받아 맞고소를 하였지만, 11월 10일 직원에게 치료비 200만원으로 합의하였다. 박사장은 "직원이 먼저 멱살을 잡고 위협하여 방어차원에서 커터칼을 들었다. 직원이 자해를 하여 손가락을 부러뜨린 것이다." 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SK 최철원 대표 맷값 폭행이랑 다르지 않다. 도급업체들 실질적 운영이 원청인 금호타이어 감독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금호타이어는 박 사장과 계약을 파기하여야 한다" 라고 밝혔다. [2]

  1. “금호, 부당지원 논란 우려해 계열사 간 소액분할 돈거래 의혹”. 2017년 5월 24일. 2021년 5월 29일에 확인함. 
  2. “금호家 친인척도, 직원 폭행 논란 - 더피플뉴스”. 2010년 12월 19일. 2021년 5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