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출생 1962년 7월 2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직할시 중구역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족구성원 태형길 (父), 김명덕 (母), 아내 오혜선, 자녀 슬하 2男 종교 개신교 학력 북경외대부속중고등학교 북경외국어대학 영문학 (졸업) 국민대학교 통일융합법무 (석사) 경력 국민의 힘 당무위원 강남 갑 조직위원장,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 외교안보특별위원장, 21대 국회의원 서울 강남구 갑 국민의 힘 당선

논란

• 성폭행

북한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0년 10월 24일, "감출 수 없는 실체" 제목 영상을 공개하였다. 태씨 직장 동료였다는 남자는 "뿌모가 중병을 앓는다고 하여도 병문안 한 번 가지 않아 제 아버지가 아들을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 원망하면서 운명하였다. 이 사실만으로도 태씨가 인성을 알 수 있다." 라고 밝혔다. 성폭행 피해 여성은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리고, 피가 거꾸로 솟는다. 외국어를 배워준다며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다가 어느 날에 그런 짓을 … 정말 그때 태씨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 변태가 오늘까지 머리를 들고 다닌다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히고, 분통이 치민다. 태씨는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하는 범죄자" 라고 밝혔다. 서울서부지검은 10월 6일, 태씨 성폭행 의혹 고발인들 4명이 기자회견을 하였다. "검찰은 선거법 위반 운운 말고 미성년자 성폭행 논란이 있는 태영호부터 수사하라. 태영호 고발은 각하하고 범죄 의혹을 가려달라는 국민 청원은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하겠다니 적반하장이다. 시민 공익을 위한 문제 제기를 권력 눈치를 보느라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하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여야 한다. 국민 기본권을 제약하는 선거법도 개정되어야 한다." 라고 밝혔다. 피고인 변호인은 "태씨 이름이 있는 현수막을 걸고 기자회견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수사를 요구하는 것일뿐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의도는 없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