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종이란 태국어로 ‘무당’을 의미한다. 영화 랑종은 태국의 샤머니즘을 주제로 한 무당 가문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담은 영화다.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제작하고, 셔터의 반종 피산타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