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최근 편집: 2021년 7월 2일 (금)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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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는 펜싱 선수이다. 2019년 10월 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치르고 은퇴했다. 국가대표로서 국제대회에서 딴 메달은 총 99개이다. 올림픽 은메달도 보유하고 있지만, 올림픽 금메달이 없다는 이유로 서훈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2005년 대표팀과 실업팀 지도자에게 미리 알리고 외박을 얻어 쌍꺼풀 수술 등을 했는데, '보고도 없이 성형을 하고 선수촌을 무단 이탈했다'는 이유로 2년 자격정지를 받았다. 이후 징계는 6개월로 감경되었다. 남현희 선수는 "미용 목적이 아닌 경기력에 방해가 되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수술을 했다"며 "논란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느라 선수 인권은 무시했다"고 밝혔다.[1]

출처

  1. 김흥순 (2019년 11월 8일). '이기적' 논란과 성형 파문까지..남현희의 은퇴 속내”.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