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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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출생 2001년 11월 12일 현직 사회운동가, 유튜버 학력 인헌고등학교 졸업[1] 종교 무종교 → 개신교[2] 유튜브 구독자 5.7만 명[3] 링크 학생의소리TV 페이스북 1. 개요2. 활동 2.1. 2019년2.2. 2020년2.3. 2021년 3. 비판 및 논란 3.1. 설리 사망 조롱 의혹3.2. SNS를 통한 과격한 언행 3.2.1. 진중권의 발언 왜곡 및 폭력적 말투3.2.2. 고민정 의원에 대한 성희롱 논란 3.3. 성폭력 공포심 피해망상 주장3.4. 모욕, 명예훼손 고발3.5. SBS 뉴스의 유튜브 동영상 무단도용 논란 4. 여담


=국민의힘 대변인 후보 최인호, 故 설리·문 대통령·고민정 의원에 조롱글 논란 확산 국민의힘 대변인 4명 선발하는 ‘나는 국대다’ 16강 진출자 최 씨 과거 문 대통령에 “문재앙 미X놈아” 페이스북 글 게재 뒤 삭제 고민정 의원 향해 “문 대통령에 잠자리 배워” 성희롱 글 의혹 故 설리 자살 속보에는 ‘웃겨요’ 눌러...故 박원순 시장 비하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승인 2021.06.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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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야당 지도부가 직접 선정한 대변인 선발대회 ‘나는 국대다’ 출연자인 유튜버 최인호(21)씨가 과거 배우 故 설리, 문 대통령, 민주당 고민정 의원 등 전현직 정치인과 연예인에 각종 욕설과 조롱성 표현을 SNS에 지속적으로 행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1호 공약이자 이벤트인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은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토론배틀에서 4등 안에 드는 출연자 모두를 당 대변인 및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할 예정이며, 최씨는 이 대회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제보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변인 후보인 유튜버 최씨는 과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당시 본인의 페이스북에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며 “문재앙 미X놈아”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한 최씨는 지난 3월 고민정 의원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온 사진을 본인 SNS에 공유하면서 고 의원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배운 잠자리”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27일 <국민일보>는 “‘막말’ 폭탄에 보수서 핵폭탄 우려나온 국힘 대변인 후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각에서 최씨가 성희롱을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성적 의미가 담긴 용어 등을 사용해 고 의원을 조롱·비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현재 그가 올린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국민의힘 대변인 후보인 최씨는 악플에 시달려 죽음을 택한 배우 故 설리에게도 상식 밖의 태도를 보인 부분이 파악됐다. 최씨는 ‘[속보] 가수 겸 배우 설리 숨진 채 발견’이라는 제목의 포털 기사가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자 해당 글에 ‘웃겨요’ 버튼을 클릭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통상 누리꾼들은 어떤 연예인이 자살하거나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했을 때 고인의 기사에 ‘슬퍼요’ 버튼을 누르는데, 최씨는 완전히 상반된 행동을 보인 것. 최씨의 과격한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진보성향 인사인 진중권 씨에 대해서는 “남페미 진중권 역겹다 입으로 X를 싼다”, “본인 논리 그대로 X잡고 원순하시길”이라며 故 박원순 전 시장을 비하하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24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야당 최고위원들은 약 150여 명의 압박 면접자 가운데 유튜버 최씨를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변인단 4명의 후보 16인 중 1인으로 선정시켰다.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대변인 16강 후보 선출과정에서 인사 검증을 제대로 거친 게 맞는지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자는 지난 26일 오후 최씨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해명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최씨는 즉답을 피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최씨는 SNS에 올린 비하성 발언으로 정식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신문> 보도에 따르면 유튜버 최씨는 여성의당 당직자에 “정신병 아니냐”라는 비하 발언을 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여성의당은 지난 5월 최씨에 대한 추가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 최씨는 당시 경찰의 조사에도 성실하게 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당시 최씨에게 서면으로 3회, 문자메시지 2회 등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매번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에 불응했고,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최씨를 자택에서 체포한 뒤 조사했다. 하지만 당시 보도에 따르면 최씨의 변호인은 이를 부인했다. 최씨 변호인은 “최씨는 경찰과 일정을 계속 조율하고 있었고 12일에는 이틀 후 자진 출석하겠다는 확인을 받고도 경찰이 체포를 강행했고 최씨에게 수갑을 채우고 바로 조사를 하지 않고 유치장에 입감, 불법 감금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대변인 공개선발대회인 ‘나는국대다’ 출연자 총 16명을 지난 24일 확정해 발표했으며, 대변인 후보들의 토론 과정을 종편채널 tv조선에서 방영하고 문자투표 등을 거쳐 최종 4명을 대변인으로 공개 선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글=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조시영 대표(굿모닝충청 명예기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