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최근 편집: 2021년 7월 15일 (목) 09:40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15일 (목) 09:40 판 (→‎논란)
  • 출생 2001년 11월 12일
  • 활동 (자칭) 사회운동가, 유튜버
  • 학력 인헌고등학교 졸업
  • 종교 개신교
  • 링크 유튜브

논란

  • 여성혐오

최인호씨는 2019년 인헌고에 재학하면서 학생들에게 반일 문구가 적힌 선언문 작성을 강요하는 정치 편향 교육을 하였다고 제기하면서 언론에 알려진 남자 인물이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나는 국대다 16강 실시후 반페미니즘 성향을 드러내며, 진보 성향 정치인에게 혐오성 행보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다. 유튜브 학생의소리TV에 "망할 공산주의식 성평등을 정말 싫어한다. 성범죄가 없어지는 사회가 올 수 있겠나. 여려분이 깊게 잠든 꿈속에서나 올 수 있다. 성폭력 구조상 여성이 성범죄를 더 많이 당할 수밖에 없다. 공포심이 우리 사회에 비추었을때 어디까지 실재하고, 피해망상인지 확실히 하여야 한다" 라고 주장하며 논란이다. 그러면 어디가 피해망상이라는 소리인가? 화장실만 가도 불법촬영물이 있을까 조마조마 한데 이게 어디를 보아서 피해망상인가. 그냥 성권력으로 인하여 생기는 성범죄를 해결도 안되고~ 그냥 여성은 태어날때부터 범죄를 당한다는 소리를 이정도로 무례하고 하여도 될까. 여성혐오 범죄로 피해를 입은 분들한테 너무 무례한건 알까. 공산주의는 여성인권이 바닥인 곳이다. 얼마나 무지하면 공산당 이야기를 꺼낼까. 페이스북에서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어 달라고 징징대는 게 페미니스트 특징이다. 강간 범죄 특성상 가해자에 남자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게 남자가 강간을 저지르는 게 당연하다는 말이 된다." 라고 주장하며 "여성혐오 살해는 여전하다" 에 "정신병 아니냐" 고 주장하여 모욕 혐의로 벌금 50만원 약식명령을 받았다. 이에 불복하여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애초에 성혐오가 많이 개선된 사회에서 갖은 특혜를 받으면서 산다. 여성스럽고 남자답다는 말을 비판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서로 성별보다는 역할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됐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런 말을 하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그냥 남자면 다 된다는 발상은 누구한테 배웠을까. 그냥 사람으로서 안되는거다. 진중권 前 동양대학교 교수에 "남페미 진중권 역겹다" 라고 하였다. 진중권씨는 페미니즘이 아니다. 그냥 성혐오를 보고 비판을 한 개인적인 의견이다. 범죄도 아니고 남페미라고 할 근거는 없다.

  • 5·16 쿠데타

5·16 쿠데타를 5·16 혁명'이라고 발언하였다.5·16쿠데타에 대해서도 5·16혁명 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유튜브에 ‘박정희 대통령님 참배 후기, feat. 5·16혁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가 비공개로 돌렸다.

  • 고민정

고민정 의원이 엎드려 자는 사진에 "문재인 대통령님께 배운 잠자리" 라는 글을 게재하여 성희롱 비판을 받았다.

  • 입장

이에 "저를 싫어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인간 최인호를 싫어하는 분들도 제 의미를 좋아하도록 더 잘하겠다" 라고 해명하였다. [1]

논란

  • 페미니즘·現 정권 비난 정당화


최인호는 "고등학생, 스무살 시정 페미니즘·현정권에 비판한 것을 여성혐오자·막말로 씌워져 공격을 많이 당하고 있다. 억울·답답한 부분이 있지만, 인헌고 사태와 마찬가지로 외면당하였다. 고민정에 댓글을 달아 성희롱한 사람처럼 낙인을 찍혔다. 문재인 대툥령이 잠만 자니까 밑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배운 고민정도 선거운동 기간에 잠이나 자면서 연기한다고 비판하는 게시글이었다. 일반·상식적인 사람들은 문재인 대통령 잠자는 습관을 떠올릴텐데 어떤 생각을 하셨길래 성희롱으로 지적하였는지 의문이다. 국정운여에 대하여 논하는 교수님 발언은 대학생인 저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대학생이 교수님 발언 인용은 문제가 되는데, 진중권 교수는 국정 전반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사회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발언은 많은 대학생들에게 발화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익명고발은 처리하면 되겠지만, 현재 미투운동에는 인민재판대에 세워서 사회적 자아살인을 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다. 문재인 정권에 들어 허위미투에도 무고 고소할 권리가 제약되고 있다. 여성을 영원한 피해자로 종속시키는 것이 여성혐오다. 성평등은 여성을 건강한 사회공동체 일원으로 존중하여야 한다. 성평화에 대한 주장을 막말이라고 매도하는 것이 참 당혹스럽다. 미투운동은 성역화가 인헌고등학교 사상주입 사건이다. 아직까지 마무리 되지 않았다. 사상주입 시작이자, 사상주입 사건을 반드시 제대로 마무리 짓고 싶다. 페미니즘 성왜곡주의를 성평화로 바로잡고 대한민국에 건강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일개 학생은 힘이 없기에 거대 권력 앞에 무너지게 된다. 페미니즘·현정권에 대한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한다. 펨니즘·현정권을 비판한 대학생을 공영방송에서 신상·얼굴을 공개하며 성희롱·막말에 씌워 공격한다는 것은 심각한 폭력이다. 많은 분들이 외면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본인도 결국 자칭 공격으로부터 피해받고 있으면서, 페미니즘에게 가치관을 이유로 엄청난 성력 폭력을 가하고 있는 것은 알까. 그래서 페미니즘·현정권을 비판하든 비난하든 그게 페미니즘·현정권에게 마음 상처만 안겨주는 인신공격이라는 생각은 단한번도 하지 못한걸까. 아직도 반성이 없을까. 잘못한건 느끼든 안느끼든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꼈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안겼으면 본인 생각보다도 피해 입고, 불편한 사람들에게 사과하는게 맞는데 이 부분 자체가 페미니즘을 비판할 자격이 부족하지 않나. 이미 남자로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었을까. 여성은 항상 자라면서, 가스라이팅에 눌리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백래쉬를 강요받는데, 백래쉬에 굴하지 않고, 반성도 하지 않으면서 생계 위협을 받지 않는게 얼마나 성권력 스러운 결과일까. 본인은 성권력 다 누리면서 페미니즘·현정권을 비판한다? 본인은 남자로서 계속된 권력을 누리고 싶기에 이런 행보를 보이는거 아닐까. 페미니즘은 가치관이라는 이유로 왜 이리 공격하는지 모르겠다. 역지사지로 생각하시라. 사과도 안하고 억울하다면서, 페미니즘도 가치관인데 얼마나 억울하고 욕 먹는게 힘들고 마음 상처를 입을지 단 한번도 고려하지 않은 내로남불은 언제까지 갈 거라고 생각하나. 비판도 아니고. 진중권씨는 前 교수다. 예전에는 더더욱 이런 사회적인 이야기로 아이들이 대화하고, 정의로운 사회였는데 이런 남자들이 사회에 등판하면서 정치는 숨겨야만 하는 이야기가 됐다. 오히려 무슨 비판할 환경은 다 막으면서 본인 주장만 하는게 얼마나 독재자스러운가. 성희롱인게 엄청 충격이었는데, 저런 의도였다면 더더욱 충격이다. 솔직히 대통령이 10시간씩 잘 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잠 들지 않고 일하여도 前 정권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힘이 드는데 대통령한테 자꾸 명령하는게 얼마나 큰 권력인지 생각못하고 페미니즘을 비난하고, 現 정권을 비판하기 바쁘다. 여성혐오·막말은 억지로 씌운게 아니고 맞다. 국정에 마음대로 평가하고 본인이 책임질것도 아니고 많이 잠 자고 쉰다고 망상하며 쓴 글이 얼마나 상처였는지 모르고 자랑스러워한다. 대체 허위미투가 어디있나. 그러면 여성혐오성으로 온갖 욕을 다 들을텐데. 대학가 미투, 유명男 미투를 보라. 그게 언제 거짓이었나. 애초에 미투는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대학에서면 온갖 비난을 다 감수하고, 여러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하는걸 허위미투라는 억지논리라니. 그런식으로 주장하는 당신도 그냥 허위피해자 인건 알까. 허위미투라면 그건 사법에서 잘 판단하면 되는 일이다. 사법이 문제다 그럼. 그거 하나 구분 못하는건 여성 탓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리고 허위미투가 생겨나지 않기 위하여 당신이 무슨 노력을 하였기에 진짜 미투 피해자한테 2차가해를 하고 있나. 정말 자격이 있나.[2]

논란

=국민의힘 대변인 후보 최인호, 故 설리·문 대통령·고민정 의원에 조롱글 논란 확산 국민의힘 대변인 4명 선발하는 ‘나는 국대다’ 16강 진출자 최 씨 과거 문 대통령에 “문재앙 미X놈아” 페이스북 글 게재 뒤 삭제 고민정 의원 향해 “문 대통령에 잠자리 배워” 성희롱 글 의혹 故 설리 자살 속보에는 ‘웃겨요’ 눌러...故 박원순 시장 비하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승인 2021.06.28 09:19
댓글 3

[굿모닝충청=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야당 지도부가 직접 선정한 대변인 선발대회 ‘나는 국대다’ 출연자인 유튜버 최인호(21)씨가 과거 배우 故 설리, 문 대통령, 민주당 고민정 의원 등 전현직 정치인과 연예인에 각종 욕설과 조롱성 표현을 SNS에 지속적으로 행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1호 공약이자 이벤트인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은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토론배틀에서 4등 안에 드는 출연자 모두를 당 대변인 및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할 예정이며, 최씨는 이 대회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제보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변인 후보인 유튜버 최씨는 과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당시 본인의 페이스북에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며 “문재앙 미X놈아”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한 최씨는 지난 3월 고민정 의원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온 사진을 본인 SNS에 공유하면서 고 의원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배운 잠자리”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27일 <국민일보>는 “‘막말’ 폭탄에 보수서 핵폭탄 우려나온 국힘 대변인 후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각에서 최씨가 성희롱을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성적 의미가 담긴 용어 등을 사용해 고 의원을 조롱·비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현재 그가 올린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국민의힘 대변인 후보인 최씨는 악플에 시달려 죽음을 택한 배우 故 설리에게도 상식 밖의 태도를 보인 부분이 파악됐다. 최씨는 ‘[속보] 가수 겸 배우 설리 숨진 채 발견’이라는 제목의 포털 기사가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자 해당 글에 ‘웃겨요’ 버튼을 클릭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통상 누리꾼들은 어떤 연예인이 자살하거나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했을 때 고인의 기사에 ‘슬퍼요’ 버튼을 누르는데, 최씨는 완전히 상반된 행동을 보인 것. 최씨의 과격한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진보성향 인사인 진중권 씨에 대해서는 “남페미 진중권 역겹다 입으로 X를 싼다”, “본인 논리 그대로 X잡고 원순하시길”이라며 故 박원순 전 시장을 비하하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24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야당 최고위원들은 약 150여 명의 압박 면접자 가운데 유튜버 최씨를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변인단 4명의 후보 16인 중 1인으로 선정시켰다.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대변인 16강 후보 선출과정에서 인사 검증을 제대로 거친 게 맞는지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자는 지난 26일 오후 최씨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해명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최씨는 즉답을 피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최씨는 SNS에 올린 비하성 발언으로 정식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신문> 보도에 따르면 유튜버 최씨는 여성의당 당직자에 “정신병 아니냐”라는 비하 발언을 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여성의당은 지난 5월 최씨에 대한 추가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 최씨는 당시 경찰의 조사에도 성실하게 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당시 최씨에게 서면으로 3회, 문자메시지 2회 등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매번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에 불응했고,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최씨를 자택에서 체포한 뒤 조사했다. 하지만 당시 보도에 따르면 최씨의 변호인은 이를 부인했다. 최씨 변호인은 “최씨는 경찰과 일정을 계속 조율하고 있었고 12일에는 이틀 후 자진 출석하겠다는 확인을 받고도 경찰이 체포를 강행했고 최씨에게 수갑을 채우고 바로 조사를 하지 않고 유치장에 입감, 불법 감금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대변인 공개선발대회인 ‘나는국대다’ 출연자 총 16명을 지난 24일 확정해 발표했으며, 대변인 후보들의 토론 과정을 종편채널 tv조선에서 방영하고 문자투표 등을 거쳐 최종 4명을 대변인으로 공개 선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글=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조시영 대표(굿모닝충청 명예기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