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우이판)

최근 편집: 2021년 8월 6일 (금) 19:52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8월 6일 (금) 19:52 판

중국계 캐나다 국적 래퍼·배우로, SM 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무효 소송,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우이판 (吳亦凡), Kris (크리스 우)
기본 정보
출생1990년 11월 6일
국적캐나다
직업래퍼, 배우
장르, 힙합
활동 시기2012년 ~ 현재
종교개신교
소속사우이판 공작실 (2014년 5월 14일 ~ 현재) 前 SM엔터테인먼트

논란

  • 미성년자 성폭행

두메이주는 21년 7월 18일 웨이보에 우이판이 면접·팬미팅을 빌미로 만남을 요구하여 성폭행하였다는 글을 게재하였다. "처음 관계를 가졌을 때 떠나고 싶었지만 매니저가 협박하였다. 관계를 가질 때마다 피임을 한 적이 없다. 타 여성들에게도 약속하였던 연예계 지원을 한 번도 실행한 적 없다. 우이판에게 받은 50만 위안은 반환중이다. 18만 위안은 반환하였고, 이체 제한 때문에 나누어서 보내겠다.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만 7명이 넘는다. 내가 마지막 피해자이기를 바라며 끝까지 투쟁하겠다." 라고 밝히며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성관계를 가져 8813만원을 건넸다. Allkpop에 따르면 인터뷰에서 "우이판이 완전히 술에 취하여 성폭행한 여성이 30명이 넘는다. 피해자 중 한명은 낙태하였고, 우이판이 성병에 걸렸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KANS(韓束)는 홍보 계약을 해지하였다. 이에 중국 대중들은 우이판에게 진실 해명을 요구한 상태다. 미성년자 성폭행 논란에 사형을 선고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눈초리가 있다. [1] 이에 7월 19일 "사법절차 진행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침묵하였다. 내 침묵으로 인하여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사람들을 방치하는 것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2020년 12월 5일 친구 모임에서 딱 한 번 만났을 뿐 술도 마시지 않았고, 전화번호도 받지 않았다. 모임에 사람이 많았으니 모두 증언할 수 있다. 여러분들을 귀찮게 하여 죄송합니다만 내가 누군가를 유인·유혹하여 강간한 일은 없었다. 미성년자도 없다. 만약에 이런 행위를 하였다면 나 혼자 감옥에 가겠다. 내 모든 발언에 법적 책임을 지겠다" 라는 입장이다. 애초에 팬을 사적으로 만났다는 부분이 정상이 아니다. 귀찮게 한게 아니고, 심려를 끼치고 굉장히 부정적인 일일 뿐이다. 너무 사과·입장문에 너무 성의가 없다. 미안한 마음도, 반성하는 마음도 없는 상황에서 사실 여부를 떠나 우이판 인성 자체가 괜찮다고 할 수 있겠는가. [2] 이에 21년 7월 23일 중국 경찰은 중간 수사 내용을 발표하며 "크리스와 도씨는 2020년 12월 5일 뮤직비디오 주인공 선정 면접을 위하여 처음만났고, 크리스 집에서 열린 잔치에 참석하였다. 타 참석자들이 떠났어도 도씨와 크리스는 함께 계속 술을 마셨고, 결국 성관계를 맺었고 집에서 식사까지 마친 후 자리를 떠났다" 라고 밝혔고, 크리스가 적어도 7명 소녀들과 성관계를 가졌다" 에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항주어 팬미팅도 전격 취소됐다. 프로쉐, 불가리, 텐센트, 매스터콩이 계약을 해지하였다. [3]

관영매체들 “‘성폭행 혐의’ 前엑소 크리스, 중형 선고 가능성” 기사입력 2021.08.02. 오후 12:56 최종수정 2021.08.02. 오후 12:56 기사원문 스크랩

좋아요 훈훈해요 좋아요 평가하기117

댓글75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엑소 전 멤버 크리스 우(중국명 우이판). - 연합뉴스아이돌 그룹 엑소로 데뷔했다가 탈퇴했던 크리스 우(중국명 우이판)가 성폭행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된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들이 중형 선고 가능성을 시사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일 전문가들을 인용해 크리스 사건은 아이돌뿐만 아니라 권력자들에게 돈과 권력이 모든 것을 보장해 줄 수 없다는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베이징시 공안국 차오양분국은 지난달 31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우○판(우이판)이 여러 차례 나이 어린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했다는 인터넷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했다”며 “현재 캐나다 국적인 우○판을 강간죄로 형사 구류하고 사건 수사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안 측이 크리스의 자세한 혐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공안이 형사 구류를 한 피의자가 혐의를 벗는 일이 매우 드물다는 점을 고려하면 크리스는 강간죄로 기소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인터넷에서 제기된 의혹에 따르면 피해자들 중 다수가 미성년자였으며, 공안 역시 ‘나이 어린 여성’을 언급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크리스가 ‘미성년자 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우파톈은 글로벌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가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지만, 중국은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처벌할 수 있기 때문에 그는 중국 법률에 따라 처벌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성폭행 사건에 대해 최소 3년 이상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있다.

특히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경우에 대해서는 최대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다.

글로벌타임스는 크리스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고, 중국에서 복역한 뒤에는 추방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영매체들도 크리스의 엄벌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이번 사건이 ‘법 앞의 평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글로벌타임스와 비슷한 논조로 보도했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면책특권은 없다”면서 “법을 어긴 자는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것이고, 인기가 높을수록 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치일보도 “이 사건은 더 이상 연예계의 소문이 아닌 실제 사건”이라며 “모든 사람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확고한 교훈을 가르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 웨이보는 크리스의 계정을 폐쇄했다.

웨이보는 성명을 통해 “크리스 관련 소식이 공표된 이후 온라인상에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사이트 내 질서 유지에 중점을 두고 관련 정보를 즉시 확인하고 관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규정을 어기고 비이성적 행위와 발언을 한 일부 계정에 제재를 가하거나 폐쇄조치 했다고 덧붙였다.

웨이보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크리스의 공식 계정뿐만 아니라 크리스의 소속사, 그리고 팬 커뮤니티 계정들이 폐쇄 명단에 올랐다.

크리스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유명 인사들의 계정도 삭제되거나 글쓰기 금지 처분을 받았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크리스는 2012년 아이돌 그룹 엑소로 데뷔한 뒤 2014년 한국 기획사 SM을 상대로 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거쳐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면서 인기를 누렸다.[4]

마약 단속반의 움직임은 우이판의 스캔들을 더욱 충격적으로 만들었다. Wu Yifan 의 충격적인 스캔들 은 경찰의 가혹한 새로운 움직임으로 인해 계속되었습니다. 7월 31일 저녁, 베이징 경찰은 강간 혐의로 가수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게다가 SNS에는 드라마틱한 정보가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다. 체포 발표 후 중국 마약 단속반 공식 웨이보는 베이징 경찰이 올린 글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대중은 Wu Yifan이 미성년자를 강간한 죄뿐만 아니라 마약 거래 와 관련이 있다고 믿게 됩니다 . 현재 소셜미디어에는 163페이지에 올라온 이 남성가수가 '신형의약품' 공급망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의 스크린샷이 올라왔다. 이에 따라 7월 18일 펙싱신문은 '복종약'이라는 약물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이 약은 온라인에서 쉽게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엄격하게 통제되어야 하는 새로운 유형의 약물입니다. 최근 들어 이러한 '복종 약물', '유혹 약물'로 인한 성추행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GHB(Gamma-Hydroxybutyrate의 약자)는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강력한 진정 효과로 간질 환자는 일반적으로 GHB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 약의 생산, 판매, 사용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그러나 이 약의 또 다른 "일반적인 사용"은 성범죄를 위한 것입니다. 많은 여성, 특히 십대들은 이 위험한 약물 때문에 잠재적인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어 “과거에도 유사한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경찰이 '복종 약물'의 출처를 찾기가 어렵지 않다"고 덧붙였다. Wu Yifan의 경우는 이 새로운 유형의 약물을 파괴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현재 경찰은 Wu Yifan이 "복종 약물"이라고 불리는 이 약물에 연루된 것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수사기관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5] 그러면서

폭행’ 크리스 우 밀랍인형 철거, 투자사 주가 곤두박질 기사입력 2021.08.03. 오후 7:41 기사원문 스크랩

좋아요 화나요 좋아요 평가하기109

댓글44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크리스 우 첫 출연한 텔레비젼 드라마 투자사 텐센트 주가 하락크리스 우가 주연을 맡아 촬영이 끝난 드라마 ‘청잠행’의 포스터여러 건의 성폭행 혐의로 중국 경찰에 체포된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 우의 왁스 인형이 철거됐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일 상하이에 있는 마담 투소 밀랍 인형 전시관에서 크리스 우의 인형이 철거됐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전시관에는 한국 배우 이민호의 밀랍 인형도 전시 중이며, 크리스 우의 인형은 2015년부터 전시됐다.

크리스 우는 지난달 19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피해자의 성폭행 폭로가 제기된지 11일 만인 지난 30일 중국 공안에 의해 체포됐다.

중국 인터넷에 광범위하게 퍼진, 크리스 우가 죄수복을 입고 있는 사진은 합성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네티즌은 이 사진이 다른 연예인에게 주는 경고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팬들은 메신저인 위챗 단체대화방을 통해 수감 중인 크리스 우의 면회를 가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어 질타를 받고 있다.

2016년 크리스 우가 팬들과 잠자리를 한다는 폭로가 나왔을 때 당시 “너무 잘생겼기 때문에 함께 자는 것이 영광”이라며 그를 비호했던 극작가 류류는 사과에 나섰다.

한편 크리스 우가 처음 출연한 텔레비젼 드라마 ‘청잠행’에 투자한 회사들의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6억 위안(약 1068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촬영이 모두 끝난 60부작 드라마를 제작한 텐센트의 주가는 3일 전날보다 6.11% 떨어진 446홍콩달러(약 6만 6070원)를 기록했다. 텐센트의 주가 하락은 이날 관영매체들이 게임을 ‘정신적 아편’으로 묘사하며 비난한 탓도 있다. 궁중사극 ‘청잠행’의 또 다른 투자사인 웨원그룹의 주가도 1.47% 떨어졌다.

크리스 우를 모델로 기용했던 국수회사 및 과자회사의 주가는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미 피해자인 두메이주가 성폭행 의혹을 폭로했을 때부터 명품 브랜드를 비롯한 12개의 브랜드가 크리스 우와의 모델 계약을 끝냈기 때문이다.

대학생 두메이주는 자신을 포함해 8명 이상의 피해자가 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미성년이라고 크리스 우의 성폭행을 폭로한 바 있다. [6] 미성년자 성폭행’ 크리스 모델로 하자” 논의한 中 기업 직원들, 전원 해고 관련이슈이슈키워드 입력 : 2021-08-06 17:07:27 수정 : 2021-08-06 17:07:2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엑소(EXO) 전(前) 멤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를 모델로 기용하려던 한 중국 회사의 직원들이 전원 해고됐다.

6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기업 네타 오토 측은 지난 4일 지난 4일 크리스 우를 모델로 기용하려 했던 직원들 전원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네타 오토 직원들의 단체 대화방에서 한 마케팅 직원은 “크리스를 모델로 발탁하면 인터넷에서 5분 안에 유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패하면 사과하고 관련 직원을 해고하면 된다”고 언급했다.

이 직원의 말에 몇몇 직원들도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고, 네타 오토 측은 “우리 브랜드는 몇몇 개인의 의견이 사회적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나쁜 영향을 미쳤으며, 회사의 원칙과 목적에 위배되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들을 전원 해고 조치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베이징시 공안국 차오양 분국은 “여러 차례 나이 어린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캐나다 국적자 우이판(크리스)을 강간죄로 형사 구류하고 사건 수사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의 성폭행 의혹은 19세 여성 두메이주를 통해 알려졌다. 그는 “크리스가 성관계를 위해 8명이 넘는 여성을 유혹했다”며 “술을 먹인 후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들을 성폭행했으며, 그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다”고 폭로해 논란을 낳았다.

한편 중국에서는 성폭행 사건에 대해 최소 3년 이상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경우 최대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어 크리스가 중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캐나다 국적을 가진 크리스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에서 복역한 뒤에는 추방될 것이라고 밝혔다.[7]


  • 음원순위 조작

18년 11월 2일 우이판 새 앨범이 미국 차트 10위권 줄세우기를 하며 아리아나 그란데 신곡을 저지하며 논란이 됐다. 이에 사재기 논란이 빚어졌다. 크리스 앨범 판매량이 불법적으로 취득돼 아이튠즈 판매 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상태로 빌보드에 배포된다. 중국 팬들이 미국 IP로 위장하여 구매를 하여 앨범을 상위권에 올려놓았다는 논란이다. 앨범이 중국에서 발매시작 후 갑자기 90위로 떨어져 논란을 피해가기 불가피하였다. 스쿠터 브라운은 "인종 문제가 아니다. 무엇이 진짜냐 여부다. 크리스 레이블이 판매분이 가짜라는 것을 인정하였다" 라는 입장이다. [8]


SM 엔터테인먼트 계약 무효 소송

  • 개요

14년 5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였다. 구체적인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한경과 유사하여 개인 활동 제약·의견 불일치가 원인으로 추측된다. [9] 이에 중국팬들은 "크리스가 직접 말할 때까지 믿을 수 없다" "엑소를 얼마나 아끼는데 그럴 리가 없다" "엑소는 하나인데" "공연을 앞두고 무슨 소리" "응원하겠다" "행복하다면 상관없다" "이유가 있겠지" 라는 반응이다. [10]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중이고, 당황스럽다. 엑소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라고 밝혔다. [11] 소송 제기 원인은 "SM이 한·중국 모든 공연·행사·출연을 일방적으로 결정하였다. 의사·건강상태를 전혀 존중하지 않았다. 수익분배금 지급 시 SM은 일방적으로 작성한 계산표만 제시하고, 설명·정산자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활동에 비하여 항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연예인 지망생이던 원고를 SM이 지위를 남용하여 지배력을 행사하였다. 원고에게 부당한 부담을 지워 직업선택·경제활동 자유를 과도하게 제약하여 무효" 라는 입장이다. [12] 이에 루한, 찬열, 타오, 레이 팔로잉 목록에 크리스 계정이 사라졌다. [13] 그러다가 서울중앙지법 제1별관 222호 조정실에서 크리스는 3차 조장 기일을 가지고 SM 전속 계약 이견을 조율하였다. 크리스 변호인은 "조정이 결렬됐다. 한 번 더 조정 기일을 가지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밝힐수 없다" 라고 전하였다. 그러면서 SM은 "하등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연예인으로서 큰 인기를 얻게 되자 활동·소속사를 포함한 관련 계약 당사자들 이해관계를 무시하고, 개인 이득을 우선시한다" 라고 반박하는 입장이다. [14]

  • SM 소송 제기

15년 2월 5일 "한국 SM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루한 합법 소속사로서 중국에서 불법적으로 연예활동하고 있는 루한·광고주를 상대로 중국법원에 정식 소송을 제기하여 정식 입안이 됐다. 앞으로 크리스·루한 불법적인 연예활동이 지속되는 것을 차단하고, 회사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식 입장을 밝힌다. EXO 큰 인기를 빌려 각종 영화·광고·행사·시상식에 무분별하게 출연하였다. 이에 SM·EXO 권익을 침해하여 제휴사에게 다방면에서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끼치고 있다. 당사는 대략 인력·물자를 투자하여 EXO를 전세계 아이돌로 성장시켰다. 크리스·루한은 정당한 이유 없이 무단으로 이탈하여 노력으로 만들어진 그룹 명성을 얻자 마자, 계약을 무시하고, 신의·도덕을 무시하고, 개인 이익만을 추구하였다. 도덕불량행 위임·법률남용행위다. 법원 최종적 확정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유효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불법 활동들에 대하여 모든 법적 책임을 묻겠다. 기간 내에 단독적으로 진행한 모든 상업 활동·영화 촬영은 모두 계약 위반 행위다. 위약 행위를 부화뇌동한 회사·개인 역시 SM·EXO 권리·이익을 침해한다.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 라고 밝혔다. [15]

  • 지속적 결렬

15년 3월 27일 전속 계약을 둘러싸고 분쟁을 이어가는 크리스가 서울중앙지법 제1별관 222호 조정실에서 5차 조정에 참석하여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 이견을 조율하였다. 법원은 양측 입장을 듣고 중재를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다. 크리스 법무법인은 "아직 정리할 것들이 남아있다. 다음 조정기일 잡지 않고 우선 이견이 있는 부분을 정리하기로 하였따. 재판으로 갈수도 안 갈수도 있다" 라고 전하였다. [16]

  • 강제조정

법원이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강제조정안을 제시하였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직권으로 화해 조건을 제시하여 강제적으로 조정을 성립시키는 제도로 크리스·SM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그대로 확정되어 판결 효력을 가진다. 양측은 법원으로부터 강제조장안을 송달받아 조율 중에 있다. [17] 그러다가 15년 6월 5일 SM은 강제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6월 4일 서울중앙지법 제5조정부 강제종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하였지만,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18] 그래서 SM엔터테인먼트는 15년 7월 31일 정식 소송을 제기하였다. [19]

  • 판결

법원은 화해권고결정을 내려서 크리스·SM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은 2022년까지 유효하게 존속한다. 16년 7월 21일 SM엔터테인먼트는 "합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릴 수 없지만, 법원 결정·합의에 따라 SM 엔터테인먼트(주)·ㅡ리수가 체결된 전속계약은 원계약대로 2022년까지 유효하게 존속하다고 확인하였다.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탁하여 활동을 하게 되며, 매출 분배를 하게 된다. 당연히 엑소로서 활동 계획은 없다" 라는 입장이다. [20]

  1. "낙태까지"…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 2021년 7월 19일.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2. “[Y이슈] 엑소 前 멤버 크리스 "미성년자 성폭행 유언비어, 법적 책임 질 것" (종합)”.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3. “中 경찰 “엑소 전 멤버 크리스, 미성년자와 성관계 사실 확인”(종합)”. 2021년 7월 24일. 2021년 7월 27일에 확인함. 
  4. “中관영매체들 “‘성폭행 혐의’ 前엑소 크리스, 중형 선고 가능성””. 2021년 8월 6일에 확인함. 
  5. “SHOCK: Not only raping but Wu Yifan is also entangled in drug dealing? | KBIZOOM” (미국 영어). 2021년 8월 6일에 확인함. 
  6. “‘성폭행’ 크리스 우 밀랍인형 철거, 투자사 주가 곤두박질”. 2021년 8월 6일에 확인함. 
  7. ““‘미성년자 성폭행’ 크리스 모델로 하자” 논의한 中 기업 직원들, 전원 해고”. 2021년 8월 6일. 2021년 8월 6일에 확인함. 
  8. “[엑's 할리우드] 前엑소 크리스, 美 음원차트 순위조작 망신…결국 차트서 '삭제'.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9. “중국 시나위러. 엑소 크리스 SM 상대로 전속 계약해지 소송 단독보도”. 2014년 5월 15일.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10. “엑소 크리스, 계약해지설에 중국팬들도 충격 “믿을 수 없어””. 2014년 5월 15일.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11. OSEN (2014년 5월 15일). “SM 측 “크리스 전속계약 해지신청, 당황스럽다””.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12. “엑소 크리스, SM 전속계약 무효 소송 “경제적 어려움 겪었다””. 2014년 5월 15일.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13. “엑소 크리스, SM에 계약무효 소송…멤버들은 언팔 "무슨 일이야". 2014년 5월 15일.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14. 'SM 전속계약 갈등' 크리스·루한, 새해 첫 조정도 실패(종합)”.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15. “SM "크리스-루한, 中 불법 연예활동 소송" 공식입장”.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16. “크리스·루한vsSM, 계약분쟁 또 조정 결렬..재판가나”.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17. “법원, 크리스-루한과 SM 싸움에 강제조정결정”.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18. “[단독]'루한·크리스 韓소송' SM 이의제기 강제조정 '불발'.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19. “SM, 크리스·루한 中 불법 연예활동 관련 소송 제기(공식입장)”.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20. “크리스·루한 대 SM 소송 종결 "원계약 유지..매출 분배" [전문]”.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