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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닉쿤, 음주운전 교통사고…면허정지 헤럴드POP2012.07.24 06:40최종수정2012.07.24 09:4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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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아이돌그룹 2PM 멤버 닉쿤이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닉쿤은 24일 새벽 3시경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인 폴크스바겐 골프 승용차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신호가 없는 골목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중 오른편에서 진입하던 오토바이 와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경찰에 음주 사실이 적발된 닉쿤은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인 0.056%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닉쿤은 사고 즉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오토바이 운전자와 사고 피해를 보험처리 하기로 한 상황, 이에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현재 귀가조치됐다. [1]

‘음주사고 물의’ 닉쿤 향한 비난여론, 어긋난 초점 4가지는… 입력2012.07.27. 오전 9:40

수정2012.07.27. 오후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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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박현민 기자] ‘어긋난 초점….’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지난 24일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했고,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씨(52)는 인근에 위치한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고, 이후 서울 구의동 혜민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진단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닉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6%였다.

여기까지가 경찰·병원 관계자들, 그리고 CCTV를 통해 확인된 명확한 사실이다. 이후 이 사건의 경중을 판단할 가장 중요한 부분은 피해자의 진단서 내용과 경찰의 수사결과다. 하지만 현재 닉쿤을 향한 비난여론은 초점은 잃고 핵심이 아닌 부수적인 요인들을 겨냥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닉쿤이 마신 술이 맥주 2잔이다?

닉쿤이 사고 직전 마셨던 술이 맥주 2잔이건, 2병이건 그 양은 중요하지 않다. 경찰이 판단하는 부분은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고, 측정결과 0.056%가 나왔다. 하지만 비난여론은 ‘소속사가 밝힌 맥주의 양이 거짓이다’며 핏대를 세웠다. 현행법상 수치가 0.1% 이상이면 면허취소, 0.05% 이상이면 면허정지다.

사건을 담당한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전병천 계장은 enews에 "피해자가 전치 10~12주 이상의 진단서를 받게 되면 규정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겠지만, 검사결과 피해자가 경미한 부상이라면 면허정지와 벌금, 사고 보험처리로 일단락 될 사건이다"고 밝혔다.

▶진술서에 남긴 ‘죄송합니다’…성의가 없다?

이 또한 엇나간 초점이다. 진술서에 남긴 내용이 사건에 대해 거짓 증언이 담겨있다면, 이는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 하지만 다만 짧은 사과 문장을 남겼다고 해서 ‘성의가 없다’고 몰아가는 건 충분히 마녀사냥이다.

당시 닉쿤이 작성했던 진술서는 ‘음주운전자 정황 진술 보고서’다. 취재진이 해당 양식을 경찰서에 가서 확인해본 결과 진술서에 기재하는 분량은 단 ‘한 줄’ 뿐이었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 관계자는 enews에 "원래 이건 한 줄을 쓰는 거다. 와전된 보도로 비난여론이 많다"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 관계자는 "당시 경찰서에 조사 받으러 온 닉쿤은 분명 ‘죄송하다’고 말했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사고 후 음료수를 2개 사서 마셨다?

최근 목격자의 진술로 불거진 논란이다. 닉쿤이 사고 이후 음주측정 전에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마실 목적으로 구입했고, 이를 ‘마셨다’ vs ‘마시지 않았다’로 여론이 부딪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또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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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음주측정을 할 때는 본래 입을 물로 헹구고 나서 측정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전혀 문제될 사항이 아니다. 음료수를 마신다고 혈중 알코올 농도의 치수가 내려간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닉쿤은 외국인이니 국외로 추방된다?

해당 사건보도에 달리는 악플 중 ‘음주운전을 한 외국인이니 닉쿤은 곧 국외로 추방될 것’이라는 내용이 마치 기정사실인 것처럼 달린다. 이 또한 어떠한 ‘극적인’ 내용전개가 아니고서야 사실 무근에 가깝다. 여기서 극적인 전개라 함은 피해자의 진단결과가 굉장히 좋지 않아, 닉쿤이 구속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의미한다.

닉쿤과 같은 아이돌 가수의 경우 E6-1 예술흥행비자로 국내에 체류한다. 체류기간은 통상 2년으로 주기적으로 갱신된다. 출입국관시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enews와의 통화에서 "음주운전으로 국적 취득이나 영주권 신청시 결격사유로 작용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 강제출국 시키는 경우는 드물다. 또한 E6-1은 일반비자가 아닌 전문직 취업비자이므로 그런 결과가 나올 확률이 더욱 낮다"고 설명했다.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닉쿤은 분명히 죄를 저질렀고, 당사자도 이를 인정하고 경찰 수사에 협조하며 죗값을 치를 예정이다. 이 상황에서 초점이 어긋난 비난으로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 것도, 어긋난 팬심으로 무조건 ‘내 스타 감싸기’에 나서는 것도 모두 지양해야 할 필요가 있다.[2]

쿤 음주운전 목격자 "사고 낸 후 편의점에서…" 12-07-26 20:43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이돌 그룹 2PM멤버 닉쿤의 음주운전 사고 현장이 '생생정보통'을 통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닉쿤의 음주운전 사고 현장을 찾아 당시 벌어진 사건의 정황을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사고 목격자와 인터뷰를 나눴고, 그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닉쿤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 목격자는 "가까이 가서 닉쿤 씨가 술을 마셨나, 안 마셨나 냄새를 맡아보려고 하니까 쓱 편의점으로 들어가서 음료수 두 개를 사가지고 나오더라. 그걸 마시고 (음주)측정을 하면 수치가 적게나온다는 걸 배운 것 같다"고 증언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역시 당시 닉쿤이 음료수를 사갔다고 밝혔다.

사고 목격자는 "피해자 셔츠에 피가 묻었고, 퍽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박아서 119에 신고 전화를 했다. 경찰이 (닉쿤에게) '술 드셨냐'고 하니까 한국말이 서툴더라. 그가 '예, 조금'이라고 말했다. 음주측정기로 음성, 양성 판단만 했는데 닉쿤이 불자 삐 소리가 났다"고 설명했다.

닉쿤의 음주사고 사건을 맡은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과 전병천 계장은 "운전을 해서 사람을 다치게 했으니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 작용한다. 또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기 때문에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죄명이 두 개가 붙는다"고 알렸다.

한편 닉쿤은 지난 24일 오전 2시 30분께 공연연습 후 식사 자리에서 맥주 2잔을 마신 뒤, 귀가하던 중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부근 이면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닉쿤의 음주 측정 결과는 0.056%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아 논란이 불거졌다.

[닉쿤이 음주사고를 낸 현장 목격자의 증언이 방송된 '생생정보통'. 사진 = KBS 방[3]

닉쿤 음주운전, 소속사가 더 문제다 2012.07.25 10:05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아이돌그룹 2PM 멤버 닉쿤의 음주운전이 24일 핫뉴스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들은 냉혹한 비판과 안타까운 마음을 속속 토해 냈다.

닉쿤은 이날 새벽 강남 학동 사거리 인근에서 오토바이와의 접촉사고로 불구속 기소됐고, 혈중 알콜농도는 0.056%로 면허정지됐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즉각 잘못을 시인했고 사과하는 공식 보도자료를 냈다.

사측은 이날 “회사 전체 아티스트가 함께 공연 연습한 후 소속 전체 연예인이 식사 자리를 가졌고 (닉쿤 역시) 식사와 함께 간단히 맥주 2잔 정도를 마신 후 운전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한 닉쿤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아니 그에 걸맞는 벌은 받아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술이 있는 회식 자리에서 파하고 귀가하는 ‘가족’들이 운전을 하게끔 방치한 회사에게 있다. 닉쿤 개인적인 술자리도 아닌 회사 차원의 술자리였음에도 사후 관리가 이 정도라면 대형기획사 JYP로서도 사과만으로 ‘면피’할 순 없다. 회사 차원의 회식이었으면 심야에 가족들이 모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해야 하는게 회사의 의무다. 더군다나 식사 장소에서 같은 블록 안에 있는 숙소로 가는데 술을 마신 사람이 굳이 운전까지 했어야 하느냐 하는 비난도 피할 수 없다.


잊을만 하면 터지는 연예인 음주운전 사고가 지탄의 대상이 돼 왔음에도 대형 기획사인 JYP는 음주 회식자리가 끝나고도 운전을 금지할 통제 조차 불가능한 회사인가.

비록 즉각적인 사과를 했음에도 돌아선 민심은 이를 쉽게 용서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상당수 팬들은 닉쿤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K-POP의 홍보에 많은 공을 세운 사람이라는 점 때문에 안타까워 하면서 사실이 아니길 바라기까지 했었지만, 이젠 현실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됐기 때문이다.

‘태국왕자’란 별명으로 한국과 모국인 태국에서 인기절정을 달리고 있는 닉쿤도 이번 일이 불행스런 사건이지만 이를 계기로 혹시라도 승승장구하던 인기를 스스로 제어할 수 없었던 부분이 있었다면 앞으로 깊이 반성하고 숙고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네티즌들은 “닉쿤에게 정말 실망했다”, “닉쿤 음주운전 분명 잘못한게 맞으니 질책받는게 맞지만, 뜬금없는 비난은 안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4]


쿤 음주운전 사과 글 “사람들 실망시켜 부끄럽다” 입력 2012-07-28 00:20:00 카카오톡 페이스북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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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스포츠동아DB. 닉쿤 음주운전 사과 글 “사람들 실망시켜 부끄럽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2PM 닉쿤이 트위터에 사과 글을 올렸다.

닉쿤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무책임한 행동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글을 쓰고 싶다. 사고를 당한 피해자, 그의 가족들, 한국분들, 나의 팬, 그리고 JYP식구들과 스태프들, 2PM멤버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영향받은 모든 분들께 사과를 드린다. (I would like to write this letter of apology for such an irresponsible act. To the injured person, his family, the people of Korea, my fans, JYPE family and staffs, 2PM members, and all the people this situation has affected)”며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나는 나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분들을 배신했다. 나는 그에 맞지 않은 행동을 했다. 나의 행동과 나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하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거고 이번과 같은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겠다. 많은 분들을 실망시킨 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죄송스럽다(I have betrayed the ones who have given me their love and support, the love and support I don‘t deserve with such behavior. I feel the need to take some time off to re-think about my action and myself, to make myself a better person and never again repeat the same mistake. I am truly ashamed that I have disappointed so many, and I am deeply sorry)”고 전했다.

닉쿤은 지난 24일 오전 2시 45분께 음주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부근 이면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닉쿤을 도로교통법 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현재 닉쿤은 자숙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JYP 엔터테인먼트 측도 소속사의 잘못도 있음을 인정하며 “당분간 닉쿤은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보도했다. [5]

준케이

[단독]2PM 멤버 준케이 음주운전 적발…면허 정지 수준 기사입력 2018.02.13. 오후 7:59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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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동영상 뉴스 【 앵커멘트 】 유명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민준 씨가 음주운전을 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음주 단속에 적발된 김 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길기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흰색 외제 스포츠카에서 한 남성이 내리더니 경찰관과 함께 걸어가고, 차량은 비상등을 켠 채 정차됩니다.

유명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인 가수 준케이, 본명 김민준 씨가 지난 10일 오전 7시쯤 음주 단속에 걸린 모습입니다.

▶ 스탠딩 : 길기범 / 기자 - "술을 먹고 차를 몰던 김 씨는 이곳 신사역 사거리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고, 차량에는 혼자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김 씨가 저항 없이 순순히 단속에 응했고, 단속된 뒤에는 매니저가 차량을 끌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오는 3월 일본에서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콘서트도 앞두고 있던 상황.

김 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김 씨가 반성하고 있으며, 이미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일정을 제외하곤 모든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만간 김 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길기범입니다.[road@mbn.co.kr]

식입장 전문] JYP 측 "준케이 음주운전 반성, 모든 활동 중지" 기사입력 2018.02.13 19:18 / 기사수정 2018.02.13 19:2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2PM 준케이(김민준)이 음주운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본사 소속 아티스트 김민준의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민준 본인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해외의 파트너사들과 이미 계약이 체결되어있는 일정에 대해서만 상대 회사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그 진행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10일 오전 7시께 신사역 사거리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로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준케이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만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준케이는 오는 3월 21일 일본서 미니 4집 앨범 'NO TIME'을 발매하며, 이어 전국투어 'Jun. K (From 2PM) Solo Tour 2018 NO TIME'로 앞두고 있다.

아래는 준케이 음주운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김민준의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민준 본인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해외의 파트너사들과 이미 계약이 체결되어있는 일정에 대해서만 상대 회사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그 진행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사는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정기교육과 함께 지난 2014년부터 5년 째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을 위한 전속대리운전 업체를 지정하고,

또 대리운전 비용을 회사가 전액 지불하는 제도를 시행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더 효율적인 예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6]

[단독] '음주운전' 2PM 준케이, 일본 투어 강행…신보 발매일은 변경 기사입력2018.02.27. 오후 4:23 기사원문 좋아요 놀랐어요 좋아요 평가하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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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최근 음주운전에 적발돼 자숙 중인 그룹 2PM의 준케이가 일본 솔로투어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일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준케이의 솔로 투어 2018 'NO TIME'과 신보 발매에 관해 신중하게 논의한 결과, 일본 투어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월 21일에 발매될 예정이었던 준케이의 일본 4집 미니 앨범 'NO TIME'은 4월 4일로 발매일이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앞서 준케이는 지난 10일 오전 7시 경 서울시 강남구 신사역 부근에서 실시간 음주단속에 적발돼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는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해외의 파트너사들과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일정에 대해서만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고 이에 따라 일본 단독 콘서트는 예정대로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준케이는 지난 19일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헤드라이너쇼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멤버 준호, 우영, 찬성, 닉쿤과 군복무 중이던 택연만이 자리를 빛냈다.

준케이의 일본 솔로 투어는 오는 3월 6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7]


[전문] '입대' 준케이 "음주운전 비난 당연한 것…반성하며 살겠다" 기사입력 2018.05.08 11:40 / 기사수정 2018.05.08 11:4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2PM 준케이(김민준)이 입대 전 팬들에게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준케이는 8일 2PM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곧 입대를 앞두고 여러분을 직접 만나뵙지 못하게 되어 글을 남기려 합니다"라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지난 2월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큰 실망을 드려서, 다시 한번 제 진심을 다해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후로 매일을 후회와 자책 속에서 제 자진을 가두었습니다"라며 과거 음주운전 물의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또한 "얼마 전 4번재 솔로 투어를 앞두고 도저히 무대에 설 면목이 없었습니다. 이미 취소할 수 없는 공연으로 여러부들 앞에 섰지만 동시에 제 마음을 다해 직접 만나 뵙고 사과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반성하고, 노력하며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한 준케이는 "여러분의 다친 마음을 다 위로하고 가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다시 한번 미안함을 드러냈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2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거치던 준케이는 이날 조용히 입대를 결정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준케이의 의지에 따라 입소 시기, 장소는 비공개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준케이 심경글 전문.[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