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최근 편집: 2021년 8월 7일 (토) 16:00
노홍철
출생1979년 3월 3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소속사FNC 엔터테인먼트
학력서울신구초등학교 신사중학교 현대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기계정보공학과 (졸업)
가족노희대(父)
최세란(母)
노성철(형)
김학철(사돈)

논란

돼지발정제

2004년 "sure"에서 범하기 위한 칵테일 제목 글이 게재됐다. "고등학교 시절 마음에 드는 여성과 신체접촉이 간절하여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여성을 보내는 방법은 술, 수면제, 돼지발정제 세가지였다. 하지만 돼지 발정제는 구하기 어려웠고, 수면제는 한 번에 많이 팔지 않아 포기하였다." 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됐다. 이에 "노홍철 얼굴만 보아도 "돼지발정제"가 떠오르겠다." "아무 느낌 없이 작성하였다는 부분 자체가 불쾌감이 든다" "연예인 도덕성 검증 후 데뷔시켜야 한다" "범죄 행동이다." "노동철 행동은 강간미수에 해당된다." 라고 비난받았다. 남자들은 범죄를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에 "노홍철이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니라, 기자 말에 농담 삼아 한 이야기다. 노홍철 이야기를 각색하여 썼다. 노홍철은 모르고 있었다" 라고 소속사는 해명하였다. 아무리 각색하여도 정말 여성 범죄를 문제가 없다는 듯이 발언을 하였다는 부분 자체가 충격이고 소름이다. 그리고 범죄행위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농담이라고 생각하는 그 발상 자체가 범죄자 발상인데 소속사도 옹호를 하고 있다. [1]

빨간 마후라

고등학교 재학 시절 노홍철이 불법 제작한 영상이 나왔고, 교사에게 "확인하세요" 라며 기싸움을 벌였고, 교사는 실제로 재생하였다. 문제는 그 중 하나가 당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던 빨간 마후라 복사본이었다. "당시 워낙 사회적 논란이 됐기에 제가 진짜 유출자가 아니라고 증명하기 위하여 진땀 꽤나 흘려야 하였어요. 반성문을 써서 검찰청에 팩스로 보내기까지 하였다니까요" 라며 자랑하듯이 무용담처럼 늘어놓았다. [2]

음주 운전

예인 노홍철 씨, 음주단속에 적발 입력 2014. 11. 08. 02:59 수정 2014. 11. 08. 06:03 연예인 노홍철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노홍철 씨가 오늘(8일) 새벽 0시쯤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부근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차 측정에서 노 씨의 음주 사실이 감지됐고, 노 씨의 요구로 2차 측정 대신 채혈 측정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노 씨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확한 혈중 알코올 농도를 확인한 뒤 처벌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3]

[단독] 노홍철, 음주운전 혐의.."측정 거부, 채혈 조사" 입력 2014. 11. 08. 07:11 수정 2014. 11. 08. 07:35 [Dispatch=김수지기자] '방송인' 노홍철(35)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 노홍철은 술을 마신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1차 음주 측정을 거부, 결국 채혈을 하고 귀가했다. 노홍철이 8일 새벽 1시경 서울 관세청 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상태로 적발됐다. 자신의 '스마트'(벤츠) 차량을 몰고 강남구청 방면으로 향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린 것. 경찰은 노홍철의 몸에서 술냄새를 인지, 음주측정을 시도했다. 노홍철은 당시 소주와 와인 등을 마셨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경찰의 호흡측정에 불응, 채혈을 요구했다. '디스패치'는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에서 채혈을 하고 나온 노홍철을 확인했다. 노홍철은 다소 긴장한 표정이었다. 경찰에게 운전 면허증을 건네는 등 약식 조사에 응했다. 노홍철은 채혈 측정을 끝낸 뒤 귀가했다. 경찰은 노홍철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확한 혈중 알콜 농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채혈 측정 결과는 10일 이후에 통보된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현장에서 음주를 인정했다. 그러나 1차 측정을 거부해 채혈을 했다"면서 "일단 귀가조치를 시켰다. 체혈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소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혈중 알콜 농도에 따라 처벌이 달라진다. 0.05~0.09%은 면허정지 100일이다. 벌점 100점이다. 0.1~0.19%는 면허취소 1년이다. 벌금은 100만 원 이상 300만 원 이하다. 현재 노홍철은 MBC-TV '무한도전', '나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호준기자> 저작권자 ⓒ 뉴스는 팩트다 디스패치 뉴스[4]

음주운전' 노홍철, 후폭풍 거세다…'무도' 하차 요구 빗발 14-11-08 10:49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된 가운데, 노홍철의 '무한도전'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노홍철은 8일 새벽 0시께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부근에서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은 1차 측정에서 음주 사실을 확인, 본인의 요청에 따라 2차 채혈 측정을 마쳤다. 이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혈중 알코올 농도를 확인한 뒤 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노홍철은 경찰 진술에서 자신이 와인 한 장 정도를 마셨으며, 주차 때문에 운전을 하게 된 것이라 밝혔다.

이런 소식이 전해진 후 노홍철이 원년멤버로 9년 동안 함께 해 온 '무한도전'의 시청자 게시판도 북새통을 이뤘다.

네티즌들은 "음주운전이 허용되는 무한도전?", "음주운전자의 하차를 요구합니다", "음주운전은 자신의 목숨, 타인의 목숨을 앗아간다", "노홍철 씨를 너무 사랑하지만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노홍철 하차는 필수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하지 말자고 하던 게 얼마 전 일인데" 등의 글을 남기며 노홍철 하차를 요구했다.[5]

홍철 음주운전 논란 공식입장, "무한도전 하차의사 전달…죄송한 마음뿐" 기사입력 2014-11-0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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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인 노홍철 씨가 술을 먹고 차를 옮기려다 경찰에 적발되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노홍철은 8일 MBC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내가 출연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하차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더이상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해 내린 결정입니다.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홍철 씨는 인근에서 지인들과 와인 한 잔을 마신 뒤 불법주차 된 자신의 차를 잠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노 씨가 1차 음주 측정을 거부했으며, 노 씨의 요구로 2차 측정 대신 채혈을 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만취 상태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술 냄새가 나는 상태였다고 한다"며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되는 대로 노씨를 불러 조사한 뒤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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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스포츠한국:”. 2021년 8월 7일에 확인함. 
  2. 박재덕 기자 (2005년 7월 13일). “노홍철, '빨간 마후라'에 얽힌 놀라운 추억”. 《조이뉴스24》. 2019년 4월 5일에 보존된 문서. 
  3. “연예인 노홍철 씨, 음주단속에 적발”. 2021년 8월 7일에 확인함. 
  4. “[단독] 노홍철, 음주운전 혐의.."측정 거부, 채혈 조사". 2021년 8월 7일에 확인함. 
  5. '음주운전' 노홍철, 후폭풍 거세다…'무도' 하차 요구 빗발”. 2014년 11월 8일. 2021년 8월 7일에 확인함. 
  6. “노홍철 음주운전 논란 공식입장, ″무한도전 하차의사 전달…죄송한 마음뿐″”. 2014년 11월 8일. 2021년 8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