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최근 편집: 2021년 8월 31일 (화)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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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Ariana Grande
[[파일:
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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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출생1993년 6월 26일, 美 플로리다 주 보카러톤
국적미국
거주지美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
직업가수
활동 시기2008년 ~ ing
배우자달튼 고메즈 (26)
가족조앤 그란데 (母), 에드워드 부레타 (父), 프랭키 그란데 (오빠)
학력파인 크레스트 스쿨 (졸업)
종교유대교 (카발라)
레이블리퍼블릭
서명
웹사이트아리아나 그란데 - 공식 웹사이트

아리아나 그란데미국 가수이다. 페미니즘 행보를 하면서도 자주 논란 되는 행동이나, 반페미니즘 성향 행보를 보인 경우도 있다.


행보

여성주의

  • '그란데'라는 성씨 또한 어머니의 성씨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1]
  • 할머니와 함께 LA에서 열린 세계 여성 행진에 참여하였다.
  • 2018년 Sweetner 앨범에서 God is a woman 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여 남성으로 상정되는 신에 대한 반박을 암시, 전형적인 여성상과 남성상을 전복시키는 내용을 담았다.
  • "남자도 배워야 한다" 라고 성차별적 발언에 응수하였다. [2]

논란

도넛사건

15년 7월 8일 아리아나 그란데가 도넛 가게에서 "이런 게 다 있나. 나는 진짜 미국이 싫다" 라고 주장하며 판매용 도넛을 핥고 침을 뱉었다. 이에 "나는 미국인이라 극히 자랑스럽고, 늘 내가 내 나라를 사랑한다고 천명하였다. 도넛을 구입하던 친구와 있던 사적인 순간에 한 말은 맥락에서 들어내 인용됐고, 신중하게 어휘를 선택하지 않아 미안하게 생각한다. 건강한 식습관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음식은 내게 굉장히 중요하다. 나는 가끔 우리 미국인들이 우리 건강과 사회 전체에 미칠 결과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유롭게 음식물을 섭취하여 언짢을 때가 있다. 미국이 세계에서 아동 비만율이 가장 높아 나는 불만스럽다. 과식 위험성과 우리 몸에 넣는 독에 우리 자신과 아이들을 더 교육할 필요가 있다. 공인으로서 타인들에게 새로운 책임감을 가지게 되어 더 나아지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라고 맥락에 맞지 않는 사과문을 보도를 통하여 전달하였다. 여기서 할 말은 사과이지, 미국 아동에게 고라니질 하고 편견으로 몰아붙이는게 사회 정의도 아니고, 혹여나 도넛 하나 먹는다고 비만이 생기는 보장이야 없는데 도넛에 침을 뱉었다는 행위를 정당화 하는 해명문은 옳지 않다. 그러면서 MLB에 불참하면서 "응급 구강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었기 때문이다.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 라며 사과는 하지 않았다. 해당 주인은 "직원들 증언과 CCTV 영상을 확인하였을때 아리아나 그란데는 정말 무례하였다.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는 6개 도넛을 주문하였다. 갓 구운 도넛을 원하였기에 직원들이 조리를 하는 상황이었다.직원이 들어간 틈을 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두 개 도넛을 핥았고, 가루가 묻혀져 있는 도넛에는 침을 뱉었다. 일행도 침을 뱉었다. 라고 밝혔다. [3] 이에 15년 미국인이 싫어하는 연예인 2위에 등극하였다.[4] 아리아나그란데는 19년 7월 29일 "누구도 이만큼 표지를 장식한 사람은 없다." 라는 글을 보고 "네가 할로윈 때 분장하면 좋겠다" 댓글을 달았고, 지인은 "벌써 준비 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살인사건 피해 아동에 대한 조롱성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9일(현지시각) 폭스뉴스를 비롯한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의 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 베넷 램지의 사진이 담긴 잡지 표지 사진을 게재하며 "누구도 이만큼 표지를 장식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아리아나 그란데는 "네가 할로윈 때 이렇게 분장을 하면 좋겠다"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그의 지인은 "벌써 준비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그러나 해당 게시글과 아리아나 그란데의 댓글이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심한 조롱'이라며 도마 위에 올랐다. 두 사람이 언급한 존 베넷 램지는 지난 1996년 미국 콜로라도의 한 가정집 지하실에서 사망한 6세 여자아이 였던 것. 당시 램지 양은 성범죄에 의해 희생당해 미국 전역에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미국 네티즌들은 "살해당한 소녀는 범죄 피해자이지 유명 인사가 아니다", "잔인하게 살해당한 아이가 누군가의 할로윈 분장이 될 순 없다", "피해자에 대한 심한 모독이다"라며 비난을 이어갔다.

논란이 계속되자 아리아나 그란데의 지인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으며,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그가 올린 사과문에 "fuck", "sorry i'm so fucked up" 등의 욕설이 포함되어 있어 사과의 진정성에 대해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가 언급한 존 베넷 램지는 과거 유명세를 떨친 아역스타였지만, 1996년 크리스마스 다음날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는 여전히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다.

younwy@sportsseoul.com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98397#csidx1b7d81a60325a44852ce25211e9658e

아리아나 그란데, 살인사건 피해자 조롱 "할로윈 때 입으면 좋겠어"[할리웃톡] 입력2019-07-31 09:31 수정2019-07-31 09:35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98397#csidx63265cfea85d1bba3b1e0c402af02a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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