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최근 편집: 2021년 9월 4일 (토) 10:00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4일 (토) 10:00 판 (→‎논란)
고현정
출생1971년 3월 2일
국적대한민국
직업배우
활동 기간1989년 ~
종교불교
소속사아이오케이컴퍼니[1]
학력서울북성초등학교 아현중학교 시온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 (중퇴)
자녀1남 1녀
웹사이트아이오케이컴퍼니 고현정

고현정은 대한민국 배우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하고, <선덕여왕> 미실 역으로 출연하고 연기대상을 수상하였다. <대물> 에 출연하고 연기대상을 수상하였다. <리턴>에 출연하고 중도 하차하였다. 논란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논란

리턴

단독]고현정, '리턴' PD 폭행했다… ”제작진이 촬영 거부” [일간스포츠] 입력 2018.02.07 20:56 수정 2018.02.08 10:50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배우 고현정이 PD를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고현정이 최근 SBS 수목극 '리턴' 촬영장서 주동민 PD를 폭행했다. 많은 이들이 지켜봤다. PD와 이견 다툼을 보이다가 폭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현정이 스태프 모두가 마이크를 차고 있는 상황에도 욕설을 퍼부었다. 감정이 손 쓸 수 없이 상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과정에서 드러난 건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을 거부한게 아니라 제작진이 거부했다는 사실이다. 제작진도 고현정의 갑질과 만행에 두 손 두 발을 들고 고현정과 촬영이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관계자는 "고현정이 주동민 PD와 갈등이 심각했다. 여러차례 이견이 있었고 최근에는 큰 말다툼이 있었다. 지난 5일 '리턴' 촬영이 중단됐고 이후 촬영 스케줄이 없는 상태다. 생방송이나 다름없는 드라마가 사흘간 올스톱됐으니 다음주 분량이 걱정이다"며 "앞서 고현정은 촬영장에 나와서도 시간을 지키지 않는 등 조짐이 보였다"고 말했다. 고현정 측은 PD 폭행 건과 관련해 누구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현재 SBS 드라마국은 비상 상황이다. 모두가 '리턴'과 관련돼 상황 파악에 힘쓰고 있다. 반면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연락두절이다. 일부에서는 고현정의 교체까지 거론되고 있다. '리턴'은 고현정을 중심으로 사건이 진행되지만 사실 12회까지 상황에서 그리 큰 비중이 있지는 않다. 오히려 신성록과 봉태규, 박기웅 등이 더 부각되고 있다.

문제는 고현정의 과거 전력이다. 2010년 SBS 드라마 '대물' 때도 오종록 PD가 중간에 메가폰을 내려놓았다. 2011년 고현정 주인공의 영화 '미스 고 프로젝트' 땐 감독이 교체됐다. 2012년 고현정의 이름을 달고 나온 예능 '고쇼' 때도 3주만에 PD가 하차했다. [2] [단독] 고현정 '리턴' 하차, 분량 문제 아니다.."8부까지 대본 확인" 기사입력2018.02.08. 오전 9:46 기사원문 좋아요 슬퍼요 좋아요 평가하기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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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SBS 수목드라마 '리턴' 제작진과의 큰 갈등으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고현정의 분량과 캐릭터 등이 갈등의 원인으로 거론이 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고현정은 8부까지 대본을 본 후 '리턴' 출연을 결정했다.

고현정은 최근 '리턴' 제작진과의 잦은 마찰로 인해 불화설에 휩싸였다. 고현정과 제작진 사이에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이로 인해 잦은 다툼이 있었다는 것. 게다가 고현정이 연출자인 주동민 PD를 폭행했다는 말까지 흘러나와 논란이 가중됐다.

결국 SBS 측은 긴 논의 끝에 지난 7일 밤 "현재 '리턴'은 고현정과 제작진 간의 갈등이 커서 더 이상 같이 작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고현정 측 역시 연출진과 의견 차이가 거듭됐고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며 불화를 인정했다. 그리고 SBS 측의 하차 통보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일각에서는 SBS와 고현정 측이 언급한 '의견 차이'를 고현정이 맡은 최자혜의 분량 문제라 추측하고 있다. '리턴'은 당초 고현정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실제 방송분에서 고현정의 활약이 미미했기 때문. 분량 역시 악벤져스라 불리는 신성록, 봉태규 등에 비해 현저히 적다. 하지만 이는 극 전개상 애초부터 결정이 되어 있는 부분이고, 고현정 역시 이를 알고 있었다.

'리턴'의 촬영 현장 상황을 잘 알고 있는 한 방송 관계자는 8일 OSEN에 "고현정이 대본 8부까지 다 읽고 검토를 한 뒤 출연을 결정했다. 초반 등장 횟수나 분량 등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분량 문제는 이번 논란의 근본적인 이유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현정이 촬영장에 늦게 나타나고, 촬영을 하던 중간 이탈을 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배우가 없으니 촬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다른 배우들도 촬영을 하지 못하고 대기를 해야 했다. 고현정의 이 같은 행동 때문에 급하게 대본이 수정되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리턴' 방송 초반 등장하는 '지난 이야기' 역시 고현정이 촬영을 다 마치지 못해 분량이 모자라 어쩔 수 없이 넣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결국 고현정의 갑질이 이번 논란의 근본적인 문제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물론 고현정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가 잘못 되길 바라는 주연 배우는 없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지각은 물론이고 촬영장을 이탈해 타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3]

독] SBS "고현정 출연 금지 등 중징계 논의" 기사입력2018.02.08. 오전 11:05 최종수정2018.02.08. 오후 1:21 기사원문 좋아요 슬퍼요 좋아요 평가하기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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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관계자 "스타 갑질에 경종 울리는 계기 돼야"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리턴’에서 고현정이 하차했다. SBS 측은 드라마에 큰 피해를 끼친 고현정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고 있다.

SBS 드라마국의 고위 관계자는 “고액 출연료를 받는 스타의 갑질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는 사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스포츠월드에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고현정에 대해서 ‘향후 SBS 드라마 출연금지’ 등 중징계를 내리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심각한 분위기를 전했다.

더불어 고현정이 공개적인 촬영장에서 연출자 주동민PD를 폭행했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태라 이에 대한 시시비비를 묻는 법적대응 등의 절차가 이어질 수 있어 ‘고현정 사태’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리턴’ 촬영 중 고현정이 연출자와 다툰 후 제작에 차질이 일어난 사실은 7일 스포츠월드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SBS 측은 “‘리턴’의 고현정과 제작진간의 갈등이 커서 더는 같이 작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후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가 “고현정씨가 출연 중이었던 SBS 수목 드라마 ‘리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를 하게 되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고현정 측은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가는게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많은 사람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드라마의 특성상 어떤 한 사람이 문제라면 작품을 위해서라도 그 한 사람이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SBS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하지만 고현정의 공식 입장에서 주연배우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은 사과했으나 연출자 폭행 등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SBS 드라마국은 이 부분에 대해서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연 배우 고현정의 하차는 여러모로 아쉽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리턴’은 지난 7일 방송된 13, 14회 시청률 각각 14.4%, 1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2.1%를 기록하며 시청률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4]

독]고현정 측 "PD 폭행은 없었다. 분량 아닌 캐릭터 문제" 기사입력2018.02.08. 오전 11:57 최종수정2018.02.08. 오후 4:14 기사원문 좋아요 슬퍼요 좋아요 평가하기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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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폭행은 없었다!”

배우 고현정이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SBS 수목극 ‘리턴’에서 전격 하차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루머가 확대 생산되고 있다. 그 중 고현정이 주동민 PD를 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온 가운데 고현정 측이 아무 입장을 내지 않아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 고현정 측이 반론을 제기했다.

고현정의 소속사 한 간부는 8일 스포츠서울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런 사태가 생긴 것에 대해 고현정씨가 스태프분께도 시청자들께도 미안해하고 있다”면서 “연기 인생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 고생을 같이 한 스태프분들께 특히 미안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폭행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나와서 우리도 당황스럽다. 상식적으로 여배우가 아무리 그래도 남자를 때렸을까”라면서 “폭행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폭행설에 대해 즉시 입장을 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가 입장을 내면 폭행을 했느니 아니니 하면서 사태가 확산될 것 같아 가만히 있었다. 고현정씨는 드라마와 관련해 말을 보태 드라마팀에 해가 되는 걸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폭행설이 진실로 확정되고 있어 바로잡고 싶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는 불미스럽게 하차했지만 최대한 드라마가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주인공의 분량에 대한 불만 때문에 갈등이 시작됐다는 데 대해서도 다른 입장을 냈다. 분량 문제라기 보다 캐릭터 변질의 문제였다는 것.

그는 “주인공이어서 많이 나와야 한다는 건 아니었다. 본인이 계속 촬영해가면서 캐릭터가 변질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의를 제기했고 이견이 충돌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까지 오게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들과 현장의 스태프들에 심려를 끼친데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했다.

그는 “고현정씨도 마음을 추스려가고 있는 상태다. 드라마가 남아있는 만큼 최대한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BS 측에 “폭행은 없었다”는 고현정 측의 입장에 대해 묻자 “현장에 있었던 여러 스태프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밀치고 발길질한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배우는 평소처럼 행동해 폭행이라고 느끼지 않았을 수 있지만 피해를 당한 당사자가 폭행이라고 느꼈다면 폭행일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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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리턴’ 측 “고현정, PD 폭행 맞다…발길질 목격자 多” 기사입력2018.02.08. 오후 3:46 기사원문 좋아요 슬퍼요 좋아요 평가하기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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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드라마 ‘리턴’의 현장 관계자가 배우 고현정의 ‘폭행’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오후 SBS 수목드라마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의 한 현장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여자가 어떻게 남자를 폭행하냐’는 반응들을 봤다. 그런데 고현정이 PD를 밀치고 욕설했다. 다수의 매니저가 고현정을 말리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고현정이 주동민 PD에 발길질도 했다. 어떤 부분을 두고 ‘폭행이 아니다’고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촬영팀이 다 보는 앞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선 7일, 고현정이 ‘리턴’ 촬영장에서 연출자와 의견 차이로 다툼을 벌였고 급기야 촬영 거부를 했다고 보도됐다. 이와 함께 고현정이 PD를 폭행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에 SBS 측은 고현정에 하차를 통보했다.

고현정의 소속사 측은 8일 오전 “SBS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라며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의 의견 차이, 이를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고 이유를 전했다. 폭행에 대한 것은 설명하지 않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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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촬영거부에 ‘리턴’ 대역 기용…7일 방송분 등장 기사입력2018.02.08. 오후 5:47 기사원문 좋아요 슬퍼요 좋아요 평가하기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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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리턴’ 현장에 고현정 대역 배우를 기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8일 SBS 수목드라마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의 현장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고현정이 촬영에 불성실하게 임했다. 촬영 현장에서 스케줄 조율조차 쉽지 않았다. 때문에 고육지책으로 제작진이 대역 배우를 기용해야 했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또 다른 배우 측 관계자는 “어제(7일) 방송된 법정 장면 중에 고현정의 대타 배우가 등장했다. 얼굴이 보이는 장면 말고는 대타 배우가 대신 연기를 했다”고 전했다.

7일 방송에서는 강인호(박기웅)의 1, 2, 3차 공판이 펼쳐졌다. 고현정이 연기하는 최자혜는 강인호의 변호사로 그를 변론하기 위해 열변을 토했다. 그러나 풀샷 등에는 고현정의 얼굴이 아닌 뒷모습 등이 대부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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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 배우를 기용하는 경우는 해당 배우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준비하는 것. 그러나 배우에게 아무런 사고 없이 대역 배우를 등장시켰다는 건 납득할 수 없는 처사.

한 관계자는 “고현정이 오후 2시 이후 촬영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본인이 오전 시간엔 얼굴이 부어있어 촬영에 어렵다는 이유였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지난 7일 ‘리턴’ 촬영장에서 연출자와 의견 차이로 다툼을 벌였고, 급기야 촬영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고현정이 PD를 폭행했다는 전언과 함께 SBS 측은 고현정에 하차를 통보했다. 고현정 측은 하차에 동의했지만, 폭행에 대한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SBS ‘리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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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박진희가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의 배턴을 이어받는다.

8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박진희가 고현정 후임으로 낙점됐다. 빠른 시일 내에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고현정 후임으로 두 명의 배우가 물망에 올랐고, 박진희가 최종적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

하지만 박진희가 최자혜 역을 이어 맡을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할지 여부는 추가 논의를 통해 결정된다.

고현정은 지난 7일 '리턴' 촬영장에서 연출자인 주동민 PD와 의견 차이로 다툼을 벌였고, 촬영까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SBS 측은 고현정이 PD를 폭행했다는 내용과 함께 고현정 하차를 통보했다. 방송 도중 주연배우 교체라는 사상 유례 없는 파행이다.

이에 대해 고현정 소속사 측은 "SBS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라며 "제작진과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고 밝혔다. 폭행에 대한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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