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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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金英熙, 1983년 8월 23일 ~ )는 대한민국희극 배우이다. 출생 1983년 8월 23일 (38세) 대구직할시 수성구 가족 어머니[1][2], 남동생 배우자 윤승열(1993년생) 신체 154cm[3], O형 학력 대구두산초등학교 (졸업) 덕화여자중학교 (졸업) 경북여자고등학교 (졸업) 영남이공대학교 (입체영상미디어 / 전문학사) 데뷔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 소속사 무소속 링크

종교 무종교

생애

2008년 OBS경인TV 1기 개그우먼이 되었고, 2009년 문화방송 18기 공채 개그우먼을 거쳐 2010년 한국방송공사 2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입사하였다.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였다.

일화

  • KBS 공채 이전부터 타 방송사에서 활동했었고 또한 영남이공대학교 입체영상미디어과 재학 시절부터 유명인사였으며 이때부터 개그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자지만 학회장을 지냈으며 신입생 환영회, 장기자랑 등의 사회를 맡으며 큰 웃음을 선사하는 언더그라운드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 고향에서 유심히 본것을 개그 소재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봉숭아학당 비너스 회장 역의 경우 어머니 친구들이 등산복을 입고 모임을 하는데 그곳 회장이 마이크를 들고 얘기하는 모습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 김영희는 선배 개그우먼 신봉선은 앞으로 지향해야 할 모델이며 "제겐 김태희보다 이쁜 신봉선 선배가 각종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무한 에너지와 개그에 대한 열정,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남다른 능력 등을 본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 1박2일에서 자신을 성대모사해준 은지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남성잡지 GQ 화보촬영에서 두분토론에서와 전혀 다른 반전외모를 보여줘 화제가 되었다.
  • 두분토론 코너 진행 중, '야구'와 관련된 주제로 하는 내용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방식 중 일부인 쓰레기봉투와 신문지 응원에 대해 비판을 하였다. 이에 일부 야구 팬들은 김영희를 비난했으며, 김영희는 '야구에 지식이 많이 없었다.' 라고 공식사과했다.
  • 두분토론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이수나를 닮아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학력

논란

  • 집착

일 측 "김영희 고백? 사내연애 여전히 부담스러워" 기사입력2015.08.06. 오후 5:34 최종수정2015.08.06. 오후 5:37 기사원문 좋아요 놀랐어요 좋아요 평가하기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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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개그맨 임우일을 향한 일편단심을 또 한 번 고백한 가운데, 임우일 측도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임우일의 소속사 쇼타임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에 "임우일은 예전에도 말했듯이 사내연애가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김영희는 이날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나는 공개 짝사랑을 3년 동안 했다"고 털어놨다.

김영희는 "임우일 오빠가 마음은 안 받아주고 있는데 그 오빠가 나 때문에 많이 해먹었다. 나 때문에 방송도 많이 나가고 그랬다"며 "아직도 나를 여자로 안 본다고 하더라. 나는 근데 임우일이 아니면 못 만나겠더라"고 전했다.

김영희는 앞서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남자 후배를 3년 동안 좋아하고 있는데 4번이나 차였다. 코너를 짜면서 좋아하게 됐다. 3년 동안 4번 고백했는데 다 차였다. 처음에는 나에게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노력해보라고 했는데, 그다음에도 계속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더라"고 임우일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임우일은 "같은 직종에서 사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 작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김영희 선배는 너무 적극적이다"라고 거절 이유를 전한 바 있다. /jykwon@osen.co.kr

<사진>'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권지영[1]

  • 빚투
“저와 어머니, 악질모녀 아닙니다” 눈물 고백

기사입력2018.12.16. 오후 2:19 최종수정2018.12.17. 오전 9:50 기사원문 슬퍼요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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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빚투' 논란에 휩싸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아버지의 빚으로 인해 괴로움 속에 살았던 시간에 대해 고백했다.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부분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해명했다.

김영희는 16일 오후 본지와 통화에서 "어디서부터 얘기를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지금 기사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이 너무 많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어렵게 입을 연 김영희는 "사실은 신인 때부터 아버지의 빚 때문에 협박을 받았다. 이미 IMF 때 부도가 났고, 내가 신인 시절 상환 능력이 없을 때부터 돈을 갚으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채권자를) 직접 본 적도 없고 숨어서 산 적도 없다. 저의 주변인들을 통해서 협박을 하더라. 김기열 선배한테 '김영희 돈 갚으라'는 쪽지도 보냈고, 한 번은 김진 선배도 지방 행사를 가서 '깡패들 풀어서 김영희 죽인다'는 얘기를 들었다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방송도 항상 마음을 졸이면서 했다. 늘 그런 괴로움을 안고 살았다"며 "과거에 아버지가 돈을 빌렸고, 어머니가 아버지와 의절하면서 돈도 모두 아버지가 갚기로 약속한 상황이었다. 이후에 아버지 파산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법적 책정 금액을 (아버지가) 갚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영희는 "이번에 '빚투'에 대해 사실이 아니란 댓글을 단 것은 돈을 빌렸다는 걸 몰랐다는게 아니라, 돈을 빌리고 무책임하게 도망가거나 한 상황이 아니라는 말이었다. '악질모녀'가 아니라는 말이었다"며 "어머니가 그 친구분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고 집 전화번호도 알려드렸다"면서 눈물을 쏟았다.

더불어 그는 '빚투' 입막음으로 10만원을 보냈다는 것도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영희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 않나. 어머니가 친구분과 메시지를 주고 받은 기록도 있다.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해서 어머니가 10만원씩이라도 보내겠다고 얘기를 한 거다. 최근 병원에 다니면서 입금이 늦어져 그런 상황도 이야기를 했다"고 털어놨다.

김영희 측에 따르면 아버지는 30만원씩 60개월 동안 빚을 갚았다. 이것을 채권자들이 나눠 갖기 때문에 이번 '빚투'를 폭로한 A씨에겐 6600만원 중 법적으로 책정된 720만원 가량의 빚을 변제한 것.

국내 법에 따르면 연좌제는 금지돼있기 때문에 사실상 김영희가 부모의 빚을 변제할 책임이 있는 건 아니다. 헌법 제13조 3항은 "모든 국민은 자기의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해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영희는 "자식 된 도리로서 아버지의 남은 빚을 변제할 의향이 있음을 말씀 드리고 싶다. 다만 저와 어머니가 악질모녀라는 오해가 너무 괴롭고 슬플 뿐이다"라고 말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2]

식] 방송 2018. 12.19(수) 14:58





[더셀럽 박수정 기자]'두시의 데이트' 측이 고정출연 중인 김영희 모녀의 불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기존 화요일 코너 '고민고민하지마' 대신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를 편성했다.

기존 화요일 코너 '고민고민하지마' 코너에는 김영희, 권인숙 모녀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던 코너였다. 돌연 코너 변경에 대해 일각에서는 최근 김영희와 권인숙 모녀를 둘러싼 빚투(빚 Too, 나도 떼였다) 논란으로 인해 두 사람이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두시의 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청취자 게시판에도 김영희 모녀의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물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두시의 데이트' 관계자는 19일 더셀럽에 "김영희 모녀의 불참은 '빚투' 논란과는 전혀 무관하다. 하차에 대해서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주 '고민고민하지마' 코너가 결방된 것 뿐이다. 현재 '고민고미하지마' 코너를 수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주 그대로 재개될 지 코너가 변경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어머니가 김영희의 부모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김영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이후 김영희의 모친이 채무 사실을 인정하면서 거짓말 논란까지 불거졌다. 현재 양측 모두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법정공방을 예고한 상황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기사제보 news@fashionmk.co.kr [3]

영희, '동치미' 전격 하차 "모친 논란 관계 無" 기사입력2018.12.19. 오후 2:17 최종수정2018.12.19. 오후 2:22 기사원문 좋아요 슬퍼요 좋아요 평가하기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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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개그우먼 김영희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영희가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19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영희는 현재 출연 중인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 하차하게 됐다.

'동치미' 측은 개편 시기를 맞아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며 일부 출연진 교체를 결정했다. 김영희의 하차 역시 이에 따른 것이다. 다만 관계자는 "모친의 논란과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영희는 이번 달 말까지 '동치미'에 모습을 드러낸다. 다만 최근 모친의 채무 불이행 논란이 불거진 탓에 방송에서는 최대한 편집될 예정이다.

한편 김영희는 최근 모친의 채무 불이행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피해자 A씨는 20여 년 전 김영희 모친 권 씨가 6600만 원을 빌려갔으나 이를 제대로 갚지 않았다는 사실을 폭로했고, 김영희 측은 "김영희가 자식된 도리로서 방송 활동을 하면서 갚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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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 "저는 유리멘탈…열심히 벌어서 갚겠다" 기사입력 2019.07.23. 오전 9:29 최종수정 2019.07.23. 오전 10:44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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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부모의 채무 불이행으로 '빚투' 논란에 휩싸였던 개그우먼 김영희(36)가 지난달 피해자와 합의한 후 심경을 전했다.

김영희는 22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저를 강하게 보시겠지만 유리멘탈이다. 그동안 힘을 주신 분들 덕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냈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처음 빚투가 불거진 직후 오린 반박 글이 오히려 비판받은 데 대해선 "모든 게 경솔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스러웠다. 저는 제 위치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열심히 하고 또 열심히 벌어서 나머지 합의금을 채우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모친의 채무 문제로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폭로한 A씨는 "1996년 어머니가 고향 친구인 김영희의 어머니와 남편 김씨에게 6600만 원을 빌려줬다. 수년간 연락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영희는 지난달 피해자와 합의하고 대중에게 사과했다.

김영희는 당시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돈을 빌린 아버지가 30만원씩 60개월 동안 빚을 갚았다. 6600만원 중 4800만원의 빚이 남아있는 상황이다"라며 "어머니와 아버지가 의절한 후 아버지가 돈을 모두 갚기로 했는데, 이후 파산신청을 하셨다. 자식 된 도리로서 아버지의 남은 빚을 변제할 의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희는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논란 당시) 제가 인스타에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많은 분이 노여워하셨다"며 "그때 저는 20년간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지냈기에 자세한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해 놀란 마음에 단 댓글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부도가 난 후 왕래 없이 지낸 아버지이지만, 그의 자식이기에 알게 모르게 제가 누리고 살았을 것들에 대해 생각하면 많은 분의 분노와 질타도 당연히 제 몫이라 생각한다"며 "오랜 두드림 끝에 피해자분들의 넓은 이해와 아량으로 합의가 원만히 진행됐다. 오랜 세월 상처받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적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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