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임은 대한민국 유명 배우 였다. 1960년 여성 트로이카 배우로 유명하다. 1966년 <유정> 주인공으로 데뷔하였다. 1971년 1월 11일 세종호텔 해금강에서 임방광과 결혼하면서 은퇴하였다. 그러다가 짧은 3년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영화계에 복귀하였다. 하지만 1989년 6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1992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250편 영화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