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기업)

최근 편집: 2021년 11월 11일 (목) 19:45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1월 11일 (목) 19:45 판 (→‎산업)
기업명 정식: 카카오
영어: Kakao Corp. [1]
국가 대한민국
업종명 포털 인터넷 서비스업
설립일 1995년 2월 16일
소재지 본사 제주오피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242 (영평동)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216-19 (영평동)

판교오피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 (삼평동)
창업자 이재웅, 박건희, 이택경

김범수

대표자 여민수, 조수용 (공동 CEO)
기업규모 대기업

산업

SNS/포털 카카오
산업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금융·투자 카카오페이 | 카카오인베스트먼트 | 카카오벤처스
블록체인 카카오G
전자상 상거래 카카오커머스
AI 카카오브레인
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논란

다음을 참고할 것 카카오게임즈

  • 수수료

21년 최근 코로나18 확산으로 택시 운전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카카오택시를 비롯한 운송 가맹사업자들 매출은 급증하게 있다. 카카오는 최근 택시 유로회원 매출 급중 사업 성장에 힙입어 2021년 1분기 매출 1조 2426억, 영업이익은 1,538억이 전망된다. 이 과정에서 택시 호출 시장 시장지배적 지위를 이용하여 운송사업자·운송종사자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받는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내 택시 호출 80%를 장악한 카카오 택시 경우 2015년 도입당시에는 무료로 진입하여 2800만명 가입자를 확보하자, 블루 스마트호출을 도입하면서 택시기사에게 10만원 유료요금화에 나섰다. 현행법은 가맹본부 불공정거래행위를 금지하지만, 구체적 명시가 없어 과도하게 수수로 인상을 하더라도 대응하게 어렵다.

  • 혜택

21년 7월 11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6월 22일부터 카카오 T 택시 유료 요금제 프로 멤버쉽에 새로운 약관이 적용된다. 회사 기준보다 기사 평점이 낮을 경우, '프로 멤버쉽 가입 불승인 내지 해지할 수 있다. 다만 카카오 택시는 프로 멤버쉽에만 적용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선택하지 않아도 카카오T 서비스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택시업계 반응은 부정적이다. 프로 멤버쉽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품격·양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게 된다. [2]

카카오톡

21년 9월 5일 업계에 따르면 광고주들에게 동영상 광고 시범을 시작하였다. 이미 카카오는 2019년 비즈보드로 채팅목록 최상단에 대화방 모곩 1개 크기 광고를 운영하고 있따. 이번은 기존 이미지 형태 광고를 동영사으로 진화시킨다. 내 동영상 재생을 누르면 대화방 목록 2개 크기 동영상이 재생된다. 일부 광고주들만 대상으로 시험을 하고 있는데, 전면 확대할지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 행보에는 역시 광고 수익 극대화 목적이 자리 잡고 있다. 카카오톡 톡비즈 매출이 52% 급증한 사실을 참조하면 목 메다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그중 광고 수익만 54.2%로 나타났다. 박지원 교보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동영상 광고 출시 개편에 따라 광고주 확대는 물론, 단가 인상효과도 예상된다" 라고 전망하였다. 이에 소비자 항의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이미 수익성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확장 시도는 앞으로 계속 시도된다고 예상된다. 이에 카카오 관계자는 "동영상 광고 경우, 소비자 반응을 보고 있다. 사용성을 다각도로 검토한 후 여부를 결정하겠다." 라는 입장이다. 이에 소비자들은 "지워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는구나" "카카오톡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이 얼마인데 굳이 보기 싫은 광고판을 넣어야 하나? 돈독이 올랐다. 20년전 다음이 왜 망하였냐.. 이메일 유료 전환 하면서 사용자 급감으로 망하였는데 느낀 점 없었나?" 라는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다.

개인정보

  • 카카오톡

21년 7월 2일 카카오톡 PC버전 사용자 인터넷 프로필에 접근하여 사용자 인터넷 활동 기록 쿠기 정보를 수집하였다. 무단 수집된 정보를 이용하여 광고에 활용됐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카스퍼스키 실시간 감지기능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접근이 실패하여도 오류가 나거나, 꺼지지 않고, 1분 단위로 계속하여 접근 시도하였다. 카카오톡이 수집한 쿠키는 컴퓨터 사용자가 자주 방문하는 인터넷, 로그인 상태, 검색 기록 정보를 담고 있다. 쿠키는 인터넷에서 무엇을 보고, 검색하고 인터넷을 들어가는지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지침에 의거하여 사용자 동의가 필요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광고 노출 시스템을 변경하면서 발생한 오류로, 쿠키는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가 없는 파일이기 때문에, 개인정보는 노출되지 않았다. 해당 오류에 긴급 패치를 진행하며 쿠키 접근은 카카오가 만든 쿠키에 접속하여 데이터를 읽어 전송하며, 타 인터넷 이용 기록에는 접근하지 않았다. 카카오 회원 가입시 개인정보 수집 동의문에 쿠키가 수집된다는 사실을 명시하고 있다. 쿠키를 읽는 과정은 절차·기능상 정상적이다." 라고 전하였다. 그래도 쿠키가 주로 광고에 활동되고, 광고 노출을 변경하면서 발생한 오류에는 단순히 오류로 판단하기 힘들다. 카카오톡 PC버전에 하단 광고가 있고, 수집한 정보를 광고에 활동하였을 가능성을 베재할 수 없다. 20년 프랑스는 비동의 쿠키를 설치하였다는 근거로 구글은 1,317억, 아마존은 461억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3]

  • 카카오맵

500만 이상 사용중인 카카오맵에서 집 주소·직장·가족·외도·군사기밀까지 아무나 볼 수 있었다. 김씨는 "댓글로 실명하고 집 주소가 나오고요. 친척집 아니면 병원 다녔던 것도 나오고, 아이들 유치원도 나와가지고 아이들한테 위험하지 않나" 라고 전하였다. 카카오맵 음식점 후기를 눌렀다. 후기를 작성한 사람 주소 목록·집주소·지인 이름까지 다 나온다. 직장 동료 상세 주소·출장내용 적어둔 내용이 보인다. "그 정보 공개 허용 버튼이 있는지도 몰랐다.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 기억도 안난다. 많이 당황하고 놀랐다" 는 증언도 있었다. 병원 후기를 클릭하였떠니 군사기밀 작전부대 이름·위치·훈련진지 위치가 기재되어있다. 산앞에 푯말도 없지만, 카카오맵에 나온 군지지와 실제 진지가 일치하였다. 국방부에 확인한 결과 이 정보를 저장한 사람은 現 군간부였다.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은 "부대진지 경우에는 실제 상황이 되면 먼저 거기로 이동하며 대형을 하여야 하는 상황이다. 위치·상황이 적이나 누구나 볼수 있다면 군 작전은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라고 밝혔다. 식당 후기 사람 폴더를 눌렀더니 불륜을 저질렀던 장소, 성행위 위치까지 빼곡하게 적혀있다. 이 사람은 자녀 학교·직장까지 올려 누군가 마음 먹으면 악용소지가 있다. 카카오맵 장소 후기 가운데 10%가 넘는 사생활 정보가 훤히 공개됐다. 물론, 불륜은 정당화 될수 없다. 카카오는 "사용자들이 저장하는 정보는 장소일뿐, 개인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 설정을 공개로 하였다. 보완책을 마련하겠다" 라고 밝혔다. [4]

갑질

웹툰 저작권

번엔 카카오엔터, 웹소설 '저작권 갑질' 혐의…공정위 조사 신문1면 1단 기사입력 2021.09.16. 오후 6:00 최종수정 2021.09.17. 오전 4:16 기사원문 스크랩

화나요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117

댓글74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의 '저작권 갑질' 혐의를 포착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엔터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웹소설 공모전 참가자들로부터 저작권을 일방적으로 가져왔다는 판단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7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엔터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벌였다.

카카오 계열의 콘텐츠 업체인 카카오엔터는 카카오M과 카카오페이지가 합병해 탄생했다. 공정위는 이 가운데 웹툰·웹소설 사업을 담당하는 카카오페이지 부문을 상대로 조사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카카오엔터가 웹소설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출품한 작품의 저작권은 자사에 귀속된다'는 식의 조건을 건 것을 문제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웹소설 유통 시장은 카카오엔터, 네이버, 문피아 등 3개 업체가 사실상 과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웹소설 작가들, 특히 신예 작가의 경우 카카오엔터가 부당한 저작권 귀속을 요구하더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이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게 콘텐츠 업계의 분석이다.

경쟁법 전문가들은 카카오엔터의 이런 행위는 공정거래법으로 금지된 거래상지위남용의 유형 가운데 '불이익제공'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공정위 예규) 등에 따르면 불이익제공은 '거래 상대방에게 불이익이 되도록 거래조건을 설정 또는 변경하거나 그 이행과정에서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뜻한다.

공정위가 카카오엔터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판단할 경우 공모전 시행 시 부당한 조건을 걸 수 없도록 하는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현장조사와 관련해 "사건과 관련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공정위 조사가 진행된 것은 사실"이라며 "회사의 입장을 적극 소명해 공정위도 이해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5]

중국 검열

[단독] 카카오, 웹툰 작가 ‘검열’ 논란···“중국 불편하게 하지 말라”

김용수 기자(yong0131@sisajournal-e.com)
승인 2021.09.29 17:09
댓글 34

카카오엔터, 텐센트와 합작 플랫폼 출시 직전 CP에 요청 “SNS까지 검열하나”···작가 등 우려 [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와 중국 IT기업 텐센트의 웹툰·웹소설 합작법인(JV)이 최근 중국 현지 플랫폼을 출시한 가운데, 이에 앞서 카카오엔터가 콘텐츠제작사(CP)들에게 웹툰·웹소설 작가들의 소셜미디어(SNS) ‘검열’을 요청해 논란이다. 중국의 심기를 건드는 발언이나 행동을 못 하게 하란 취지다. 29일 콘텐츠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 페이지컴퍼니(카카오페이지)는 지난 24일 웹툰·웹소설 CP들에게 작가들의 SNS 활동을 검열하고 중국의 ‘부적절한 발언 자율심의 가이드’에 해당하는 기록을 작품 출시 전 사전 삭제토록 할 것을 요청했다. 카카오엔터가 공유한 ‘부적절한 발언 자율심의 가이드’에 따르면 중국 내 부적절한 발언과 행위는 ▲대만·홍콩·티베트 독립을 지지 및 지원하고 중국인을 모욕하는 언행 ▲한중관계, 중국과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해치는 언론에 대한 지지 ▲역사적 사실을 왜곡, 모욕하거나 영웅 열사를 비방하는 발언 ▲한국과 중국 간 민감한 문제(한중 역사, 풍속, 문화, 의복 문제 등)에 대한 공개적 논쟁 등이다. 또 카카오엔터는 CP 및 작가들에게 작품 서비스 기간 모든 공개석상(온·오프라인)에서 중국에서 부적절하게 인식되기 쉬운 발언이나 행위를 삼갈 것을 권고했다. 카카오엔터가 이같은 메일을 보내게 된 배경은 중국 현지 진출과 맞닿아 있다. 카카오엔터와 텐센트의 웹툰·웹소설 JV는 지난 27일 ‘포도만화(PODO manhua)’란 이름의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카카오엔터(당시 카카오페이지)와 텐센트가 중국 현지에 웹툰·웹소설 합작법인을 설립한 후 9개월만이다. 합작법인은 외국 기업의 단독 시장 진출을 막는 중국 당국의 규제를 고려한 결정이다. 카카오엔터는 합작법인에 작품을 공급하는 다수의 CP를 관리하는 MCP 역할이다. 콘텐츠 중계·관리·유지보수 등을 담당하며 운영비를 받고 발생하는 매출 일부를 나눠 갖는다. 텐센트는 합작법인 콘텐츠 유통과 마케팅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웹툰·웹소설 작가들에게 검열은 족쇄로 인식되는 탓에 논란은 커질 전망이다. 실제 카카오엔터의 메일을 받은 CP사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카카오엔터는 최근 심화하는 중국 정부의 콘텐츠에 대한 규제와 관련된 참고사항을 전달하는 차원일 뿐이며, 작가들의 SNS를 통제하려고 한 의도가 아니란 입장이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해당 내용은) 일부 CP에게 먼저 전달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중국 정부가 엔터나 게임 등 콘텐츠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보니, 작가나 유통되는 작품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중국 정부 규제 온도나 참고사항을 전달했을 뿐”이라면서도 “다만 아무래도 중국어가 이메일을 통해 직역 전달되는 과정에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문구가 있어서 CP들과 직접 연락해 오해가 없게끔 마무리된 상황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실제 표현상 이슈로 플랫폼에서 작품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보니, 우리 쪽을 통해 유통되는 작품이나 작가들에 불이익이 생기면 안 될 것으로 생각해 작품 제작할 때 참고할 만한 심의 가이드를 전달하려는 것이 의도였다”고 강조했다. Tag

  1. 카카오엔터테인먼트#중국#웹툰#웹소설[6]

카카오택시 배차제한

카카오택시 다음에도 이 기사 만나기 해야 점수가 올라가서 배차제한이 없대... 나는 그냥 점수만 잘 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거 안하면 배차를 안해준대 악덕기업 레전드[7]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