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는 선천성 망막 색소 변성증으로 시각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일반 전형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 전공 학사와 음악교육 전공 석사를 마쳤다.[1] 이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과 위스콘신-매디슨대학에서 피아노 석사 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1] 바이애슬론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1번을 공천 받았다.[1] 미래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내정됐다.[1] [2]
이준석이 장애인 이동권 지하철 시위에 "볼모, 인질"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자, 이준석 대신에 국회에서 무릎꿇고 사과를 하였다. [3]
출처
- ↑ 1.0 1.1 1.2 1.3 1.4 진혜민 기자 (2020년 3월 30일). “미래한국당 선대위 대변인에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씨”. 《여성신문》.
- ↑ “SM뉴스”. 2021년 12월 31일에 확인함.
- ↑ 박정훈, 유성호. “시위대에 무릎 꿇은 김예지 의원 "이준석 대신 사과"”. 2022년 3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