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에서 2017년 2월 24일 '제13차 인구포럼: 주요 저출산대책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개최하였는데[1], 저출산의 원인으로 고학력/고소득 여성의 '하향선택 결혼' 관습을 지목하며 대중의 잘못된 관습을 음모론 수준으로 은밀하게 바꾸자고 제안하거나, 미혼자들이 교육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고스팩이 취업에 불리하다는 점을 알리자고 제안하는 등 황당한 내용을 담고 있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었다.[2]
개요
참조
- ↑ “『제13차 인구포럼: 주요 저출산대책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 개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 “혼인율·출산율 낮은 이유, 여성들의 '고스펙' 때문?”. 《미디어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