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Blade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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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인적으로 페미위키에서 활동하려는 목표와 이유를 몇가지 적자면,

정확한 레퍼런스

페미위키의 장점은 페미니즘에 대한 출처의 레퍼런스가 꽤 정확하다고 생각함. 페미위키에 있진 않았지만 일단 출발이 페미니즘의 사실 적시 기재가 목적이였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서술 레퍼런스가 꽤 잘 지켜져있는 편임. 누구나 페미니즘에 대해 막연히 평가가 좋은 사람도 있고 안 좋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나 또한 페미니즘이 완벽한 성 이념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하지만 현재 페미니즘의 장점과 비판을 기재하기에는 인터넷 사이트들 전반적으로 팩트가 부족하고 독자연구나 감정적, 혹은 비논리적인 서술 때문에 논증의 오류가 꽤나 심각함. 때문에 페미위키에서의 레퍼런스를 지키고 독자연구가 적게 하는게 목표가 분명해 좋다고 생각함. 그것만 해도 페미위키로써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함.

양보다 질

페미위키는 2016년 7월 약 반 년 전에 다른 기여의 포크의 계승이나 위키의 계승 없이 만들어진 신생 위키이고 당연히 포크를 물려받은 기여가 많은 다른 위키들보다 양이 적을 수 밖에 없음. 때문에 중요한건 레퍼런스가 분명하고 여러 이득 세력이나 부조리에 가려져 있는 팩트가 분명한 것이라고 생각. 그렇다고 재미 위주의 밈 문서들에게 너무 진지 근엄할 필요도 없지만 다른 학문적 기반의 문서, 특히 성에 있어서는 위키러들이 페미위키를 볼 필요가 있는 기능을 채울 수 있을 듯 함.

그외

그밖에도 페미니즘이라는 이미 주류가 된 성 사상에 대한 한국 내 현상과 주류 담론도 자유롭게 적을 수 있어 시간이 지나도 보존할 수 있고 전반적으로 한국 내 페미니즘에 대해 여성혐오적이거나 감정적인 서술이 많은데 비해 페미니즘의 사회 활동 관해 사실 기재함으로써 문제의식의 비판적 관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

트리비아

페미위키 마크업(html) 이 익숙치가 않다. 틀만드는게 힘들었네요.

위백이랑 비슷한 마크업인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레퍼런스 각주 보기엔 편하다.

해외 영화 좋아하고 많이 보지만 편애가 심해서 중립적인 서술이기 위해 영화 문서를 잘 쓰지는 않고, 써도 중립을 위해 오래 걸려요.

남성 여성 모두 가지고 있는 젠더에 범성애자이다.

정치권 퀴어 차별 때문에 현재 바쁩니다.

와 운영자분들 엄청 공부 열심히 하신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실내디자인학 공부하고 있고 학기 준비하느라 쉬고 있어요

연습장

젠더 감수성(단어가 Gender sensitization인지 gender sensitivity인지 확실치 않음.)

Gender sensitization(젠더 감수성? 민감성?) - 성펑등 문제에 대한 인지를 높임으로써 행동이 수정되는 것.

(위백 인용) Dr. Jatinder Kumar Sharma (March 2016). "Understanding the Concept of Sensitisation i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An Exploration in Philosophy of Mind". International Journal of Scientific Research. 24 (90): 380–400.

(UNECE 인용) 여성과 남성의 서로 다른 현실과 사회와 그 발전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 https://unstats.un.org/unsd/demographic/meetings/egm/genderstats06/UNECE%202%20Gender%20sensitization.pdf

이태영 변호사 참고 트윗 https://twitter.com/nmuexi/status/833973772294053888

서치 https://twitter.com/search?q=%EC%9D%B4%ED%83%9C%EC%98%81%20%EB%B3%80%ED%98%B8%EC%82%AC&src=typd

이태영 변호사의 재조명 : 학술회의 토론문 - 공익과 인권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9&ved=0ahUKEwjj26ebkaHSAhWGS7wKHRwBCUsQFgg4MAg&url=http%3A%2F%2Fsnuhumanrights.tistory.com%2Fattachment%2Fcfile27.uf%402768133351CD4A28013C44.pdf&usg=AFQjCNGGpDZeTLCgneGl23NjtTGl2Fi2iA&sig2=OLo2FpNYvZ0IJJFhUHzYdA&bvm=bv.147448319,d.dGc

'강간'과 '성관계'를 가르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동의(consent)다. '동의'라는 게 너무 애매한 추상적 개념으로만 느껴진다면, 허핑턴 포스트의 기사인 http://www.huffingtonpost.kr/2017/01/23/story_n_14329046.html?1485159905를 참고 바란다. 해당 글에서 '동의' 의 몇 가지 원칙을 아래와 같이 제시한 바 있다.

신체적 접촉 이전에는 반드시 동의를 구해야한다.
한 행동에 대한 동의가 다른 행동에 대한 동의는 아니다.
마음이 바뀌면 동의는 언제든 취소할 수 있어야 한다.
술에 취하는 등 동의를 취소할 능력을 잃었다면 그 순간부터는 '강간'이다.

http://www.womennews.co.kr/news/112088

http://www.womennews.co.kr/news/112030

http://v.media.daum.net/v/20170222193744810

https://twitter.com/12hrs_ago/status/835383039131709440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8819

https://twitter.com/imaum0217/status/799483201735397376

https://twitter.com/panda_crush_on/status/835364973589061632

https://twitter.com/panda_crush_on/status/835364586911997952

동성애란 동성간의 성적 끌림과 친밀감으로 애(사랑)하는 개념 자체를 뜻합니다. 전체적인 논제도 그렇게 있고 역사적으로 어떻게 진행됬는지도 설명합니다. 동성애는 실존적 추상 개념이기 때문에 동성애를 옹호하시든 비호 하시든, 동성애라는 개념은 사전적으로 거기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이진 않지만 감정이나 꿈에 대해 설명하는 것처럼요. 보이는 것은 마치 흑인이나, 남성 항목이라는 추상적 개념에 대해 설명과 보충설명이 되어있는 것이지요. 때문에 제가 동성애라는 개념에 자체에 대한 옹호 비호는 잘못된 말이라고 한 것입니다. 동성애는 눈을 뜨고서부터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여기에 인공적인 고유명사와 주관적 추상이라는 개념이 또 있습니다. 사상이라던가, 인간만의 지적 시선이 들어간 개념들입니다 예를 들어 성차별이라던가 마르크스주의라던가 페미니즘입니다. 페미니즘은 최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특이하게도 사람이 어떤 의견을 제시하면서 발생하게된 주장의 갈래입니다. 이에 따라 비판도 찬성도 가능하게 되겠죠.

만약에 동성애를 바라보는 사회적인 관점을 가지고 너무 옹호적, 비호적이라고 할 수 있고, 동성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하는 발언 행동에 대해서 극찬적 비판적 혹은 반대하고 할 수 있겠죠. 그건 아무도(만약 동성애자라해도) 생각 안해도 거기 존재하는 동성애와는 다릅니다.(이 행동이라는 것도 사실 거의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지만요.)

에이즈 관련해서 답해드리자면 아프리카인들이 에이즈에 걸릴 확률은 안타깝게도 전체 인구에서 90~80%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거의 남녀간윽 성기를 이용한 성 접촉에 콘돔이 상용화되지 않은것이 이유로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에 아프리카 사람들을 비판하지도 극찬하지도 않죠.

또한 에이즈의 성접촉 감열 비율로, 59.9%가 이성간 성접촉을 통해, 39.2%가 동성간 성접촉을 통해 HIV/AIDS에 감염되었다고 보고하고 이성간의 성접촉이 더 비율이 큽니다.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www.koonja.co.kr/upload/goods/pdf/4D31038D131A7F58CF85453B211F213820120823054054.pdf&ved=0ahUKEwjy2bDgx-fPAhXFuY8KHayvCRQQFgguMAg&usg=AFQjCNFGzUKSZQUr6S2PhMdwPBNWeRkaHg&sig2=rB_j1fZxxyo4V3Wqo28wzQ

https://twitter.com/kimmseung/status/835378006667382784

https://twitter.com/doejanam/status/820868686219091968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1783558

전디협 응원합니다 :)

여성 혐오를 없애려 노력하면 남성 혐오도 없앨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남성이 가장 남성 혐오를 많이 하는 젠더입니다. 물리적 힘의 차이에 대한 차별, 약육강식적 사고는 그렇지 못한 남성들(특히 인종/장애우/성소수자) 또한 억압합니다. 페미니즘은 남성 젠더에게도 도움이 되니까요.

https://twitter.com/SciWithEvidence/status/83561261841293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