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이바노브나 츠베타예바

최근 편집: 2022년 10월 1일 (토) 15:37

마리나 이바노브나 츠베타예바(러시아어: Мари́на Ива́новна Цвета́ева, 이하 '츠베타예바')는 러시아의 시인이다.

흑백 사진 속의 마리나 츠베타예바가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눈썹 위로 올라오는 짧은 앞머리와 턱선 위로 올라오는 아주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Pyotr Ivanovich Shumov가 촬영한 마리나 츠베타예바의 흑백 초상.
마리나 이바노브나 츠베타예바
출생1892년 10월 8일(1892-10-08)
러시아, 모스크바.
사망1941년 8월 31일
러시아, 모스크바.
사인자살
정보 수정

작품 활동

  • 『저녁의 앨범』 (1910년) 여섯 살 때부터 쓴 시를 모아 열여덟 살에 시집을 자비 출판했다.
  • 『베르스타』 (1922년)
  • 『수공업』 (1923년)
  • 『러시아를 떠나』 (1928년)

국내 출간 시집

  • 『끝의 시』(2020년, 이종현 번역, 읻다 출판사)[1]
  1. 마리나 츠베타예바 지음, 이종현 번역. (2020년 4월 29일). “읻다 출판사의 웹페이지에 소개된 『끝의 시』”. 《끝의 시 - 읻다》. 읻다. 2022년 10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