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이바노브나 츠베타예바

최근 편집: 2022년 10월 1일 (토) 15:49

마리나 이바노브나 츠베타예바(러시아어: Мари́на Ива́новна Цвета́ева, 이하 '츠베타예바')는 러시아의 시인이다.

흑백 사진 속의 마리나 츠베타예바가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눈썹 위로 올라오는 짧은 앞머리와 턱선 위로 올라오는 아주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Pyotr Ivanovich Shumov가 촬영한 마리나 츠베타예바의 흑백 초상.
마리나 이바노브나 츠베타예바
출생1892년 10월 8일(1892-10-08)
러시아, 모스크바.
사망1941년 8월 31일
러시아, 모스크바.
사인자살
정보 수정

작품 활동

  • 『저녁의 앨범』 (1910년) 여섯 살 때부터 쓴 시를 모아 열여덟 살에 시집을 자비 출판했다.
  • 『베르스타』 (1922년)
  • 『수공업』 (1923년)
  • 『러시아를 떠나』 (1928년)

국내 출간 시집

  • 『끝의 시』(2020년, 이종현 번역, 읻다 출판사)
    • 목차
      • “어려서 쓴 나의 시들아…” 9
      • 나쁜 변명 11
      • 진실 15
      • “이러한 부드러움은 어디서 오는지?…” 19
      • “마음에 들어요, 당신이 나 때문에…” 23
      • “두 개의 태양이 식는다…” 27
      • “집시와도 같은 이별의 정열!…” 29
      • “나는 진실을 안다!…” 31
      • 블록에 부치는 시 1 33
      • “주님이 말했다…” 37
      • “나는 참칭자가 아니다…” 39
      • “나는-당신의 펜을 위한 페이지…” 41
      • “나의 날은 길이 없고 어쭙잖다…” 43
      • 불면증 4 45
      • “죽으며 말하지 않겠다…” 47
      • “필요 없는 모든 것-내게로 가져오라…” 49
      • “나의 자태에 깃든-장교의 강직함…” 53
      • 슬퍼해주세요… 57
      • 학생 7 61
      • 이별 1 63
      • “한계를 모르는 영혼…” 67
      • 나무들 2 69
      • 오펠리아-왕비를 옹호하며 73
      • 전선(電線) 77
      • 시간의 찬미 85
      • 에우리디케가 - 오르페우스에게: 89
      • 시인들 1 93
      • 햄릿이 양심과 나눈 대화 97
      • 막 101
      • 사하라 105
      • 영혼의 시각 1 109
      • “너, 진실의 허위…” 113
      • 산의 시 115
      • 끝의 시 143
      • “거-리: 베르스타, 마일…” 233
      • 질투의 시도 237
      • “내 안의 악마가…” 243
      • “쉿, 찬미하라!…” 249
      • “고독: 떠나라…” 255
      • “핏줄을 열었다: 멈출 수 없이,…” 259
      • 책상 1 261
      • 고아에게 부치는 시 〈7〉 267
      • 체코에 부치는 시. 3월. 8 269
      • “첫 줄을 되풀이한다…” 273
      • “호박 목걸이를 벗을 때가 되었다…” 279
      • 역자 후기 280
      • 주석 309

츠베타예바에 대한 한글 텍스트